김정은 위원장 “영원히 곁에 서 있을 것”...쿠바 신임 총서기에게 연일 축하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4/21 [13:09]

김정은 위원장 “영원히 곁에 서 있을 것”...쿠바 신임 총서기에게 연일 축하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4/21 [13:09]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공산당 제1비서(총서기)에게 축전을 띄운 데 이어 북 주재 쿠바 특명전권대사 편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노동신문은 21일 “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성남 동지가 4월 20일 주조 쿠바대사관을 축하 방문해 김정은 동지께서 쿠바 공산당 제1비서 미겔 마리오 디아스카넬 베르무데스 동지에게 보내시는 축하 말씀을 헤수스 델 로스 앙헬레스 아이세 소톨롱고 우리나라(북) 주재 쿠바 특명전권대사에게 정중히 전달하였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미겔 마리오 디아스카넬 베르무데스 동지가 전체 쿠바 당원들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뜨거운 기대 속에 쿠바공산당 수반의 중임을 지닌 데 대하여 진정한 동지로서 다시 한번 열렬히 축하하시었다”라고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사회주의를 완성해나가는 길에서 언제나 미겔 마리오 디아스카넬 베르무데스 동지와 굳게 손잡고 나아갈 것”이라며 “쿠바와의 특수한 동지적 관계, 전략적 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이에서 가일층 확대 발전시키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조선노동당과 조선인민은 영원히 쿠바공산당과 쿠바 인민의 곁에 함께 서 있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또 “(쿠바공산당 제1비서가) 건강하여 당과 국가를 영도하는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 것”을 축원했다.

 

이에 북 주재 쿠바 대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진심으로 되는 사의”와 “앞으로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갈 쿠바공산당과 쿠바 인민의 의지”를 표명했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9일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공산당 제1비서와 제1비서에서 사임한 라울 카스트로에게 각각 축전을 보냈다. 

로그인 후 글쓰기 가능합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쿠바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