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류협력포럼 “남북협력 사업은 평화의 마중물 될 것”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4/22 [14:39]

남북교류협력포럼 “남북협력 사업은 평화의 마중물 될 것”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4/22 [14:39]

전국 3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시군구남북교류협력포럼’(이하 포럼)은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아 22일 “남과 북 지방정부 간 협력으로 평화·번영의 새로운 물꼬를 만들자”라고 제안했다.

 

포럼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방정부 중심의 남북교류 협력 사업은 시민과 함께하는 남북교류의 새 길이자, 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의 날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염태영 포럼 상임대표는 “지방정부의 협력 사업은 다 함께 잘사는 평화로운 한반도로 나아가기 위한 길이 될 것이다. 특히 평화와 공동번영의 미래는 그냥 오는 게 아니라 지난날의 노력을 바탕으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은 또 지방정부의 역량에 맞는 남북교류 협력 사업을 창의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포럼은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희망하는 3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해, 3월 16일 서울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 출범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상임 공동대표, 광주시 남구청장이 사무총장, 신우철 완도군수는 감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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