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무기화 하는 미국의 가공할 패권적 탐욕

이흥노 재미동포 | 기사입력 2021/05/08 [10:10]

코로나를 무기화 하는 미국의 가공할 패권적 탐욕

이흥노 재미동포 | 입력 : 2021/05/08 [10:10]

“우리편이 아니면 적”이라는 전략은 부시 전 대통령이 지구촌을 갈라치기해서 패거리 전쟁을 벌이는 전략을 말한다. 그런데 이미 낡은 고물이 돼서 버려진 부시의 전략을 바이든 대통령이 꿰차는 꼴을 보니 입맛이 씁쓸하다. 이 몹쓸 정책을 바이든은 ‘동맹중시정책’이라는 좀 더 고급스런 표현으로 위장했지만 본질에서는 다를 바 없다. 미국 대외정책 우선순위는 중국이고 중국을 압박·봉쇄·고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추종 세력을 패거리지어 돌격대로 앞세우고 미국은 뒤에 숨어서 조종한다.

 

새로 출범한 바이든 정권의 외교·안보 수장들이 가장 먼저 한일 순방에 나선 것도 중국을 겨냥한 패권전쟁이 급해서다. 한일 순방에 이어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중국과 상견례를 위해 알라스카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은 인도로 달려갔다. 블링컨은 외교 관례를 무시한 채, 돌연 중국을 향해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인권·위구르(신장)·홍콩·대만 등 중국의 국내문제를 들먹이면서 최악 독재국가라고 맹폭 해댔다. 중국은 “내정간섭”이라며 “미국이 인권, 민주를 운운할 자격이나 있나”라고 맞받아쳤다.   

 

알라스카 미·중 회의는 성과 없이 끝났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미국이 중국을 타격 목표 1호로 설정하고 ‘신냉전’을 일방적으로 선언했다는 것이다. 세계적 대재앙으로 속절없이 죽어가는 인간의 목숨을 앞에 놓고 최대강국이라면 인류에 대한 최소한 양심과 도덕적 책임을 발휘해야 옳다. 그러나 개발한 백신을 움켜쥐고 정치화·무기화하는 치졸한 술책을 쓰는가 하면 패권전쟁·신냉전 공작에 사활을 걸고 있다. 더구나 민주주의가 거덜 나서 제 코가 석 자나 빠진 주제에 악수까지 둔다는 건 예사롭지 않다. 

 

영국 <선데이 타임즈> (5/2) 보도에 의하면 키신저 전 국무부 장관은 한 포럼에서 미·중 간 벌어지고 있는 냉전을 조기에 해결 못하면 지구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바이든이 시작한 신냉전에 대해 비판적 견해를 내놓은 사람은 키신저가 유일하다. 무엇보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천문학적 예산을 첨단무기 개발에 쏟아 붓고 세계 평화번영과 백신을 비롯한 보건의료 개발 개선을 소홀했던 과거사를 전혀 뉘우치질 않는 게 문제다. 또 이를 지적 비판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

 

늦었지만, 백신개발을 선진국들이 해냈다. 그러나 공평한 백신 접근 허용이 안 되고 있다. 백신을 움켜쥐고 장난치고 있다. 더러운 탐욕이 어른거린다. 캐나다는 벌써 2~3년 치 재고를 싸놓고 있다. 이에 반해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는 백신 구경도 못하는 형편이다. 미국 눈치를 안보는 유엔이라면 당연히 공정한 백신 분배를 미국에 촉구해야 옳다. 미·영과는 달리 그래도 중·러는 개발도상국에 우선적으로 백신을 공급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어 다행이다. 불공평한 백신 접근에 지구촌은 일제히 불만과 원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지난 5월 2일, 샌더스 상원 예산위원장은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미국이 지재권을 포기하고 가난한 나라들이 백신을 생산하도록 지원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바이든도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미 상무부와 백악관 내부의 반대가 만만칠 않다고 한다. 진보적인 샌더스 의원은 내리 두 번 대선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으나 매번 실패하고 말았다. 한편 샌더스의 불운은 미국이 보수우익 일색으로 진보로 나아가는 세계적 추세를 거부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중국의 코로나를 비웃고 조롱하던 미국이 공교롭게도 최대 코로나 희생을 치루고 있다. 5월 4일,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3천 3백만 명이 넘었고 사망자는 6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지금 가장 심각한 코로나의 위기에 직면한 나라가 인도다. 확진자는 2천 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23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실제로 통계조차 불가능 할 정도로 인도는 아비규환이다. 그래서 공식발표 보다 50배 이상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산소·의사·시설·백신 등의 부족으로 사망자가 기하급수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시체를 끌어안고 유가족들은 정부를 원망하고 무능을 질타하고 있다. 모디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이 이번 벵갈지역 선거에서 완패한 것은 인도의 민의가 그대로 반영된 현상이라 하겠다. 인도가 중국 봉쇄를 위한 ‘쿼드’에 끼어든 것에 대해 당면한 코로나 대재앙을 외면하고 미국에 아부하는 예속적 작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간디의 유훈을 따라 중립국 정신을 표방해오던 전통을 망각하고 미국에 매달려 떡고물을 얻어먹는 데 급급해하는 모디 총리의 위신은 이제 만신창이 됐다. 

 

바이든은 지난달 “미국이 백신을 줄 정도로 충분하지 않다”라고 엄살을 피웠다. 그리고는 ‘쿼드’ 참여국에 우선권을 주겠다는 검은 속내를 드러냈다. 사람 생명을 볼모로 백신 패악질을 하고 수판을 튕기는 더러운 탐욕까지 보인다. 의료진이 부족한 이탈리아를 비롯한 40개 국가에 쿠바는 의료진을 일찍 파견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파나마 정부에게 쿠바 의료진을 받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협박했다. 브라질 정부에겐 ‘스푸트니크V’ 러 백신 도입하면 덕 볼게 없다고 공갈쳤다. 중국산 백신 도입하면 손해 볼 수 있다고 외치기도 한다.

 

이제는 공생공존·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적이 없이 다 같이 평화롭게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 게 시대적 요구다. 혼자만 무사안일 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적을 많이 가지면 그만큼 더 위험하다. 아무리 높은 장벽을 쌓고 최첨단 무기를 가져도 적을 가지면 뚫리게 마련이다. 또 핵,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생화학무기에서 자유로울 수도 없다. 지상 최대의 코로나 곤욕을 치루고 있는 미국은 설상가상으로 민주주의 파괴로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야만의 시대가 됐다. 미국은 코로나 대재앙과 의사당 폭동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 

 

이 끔찍한 두 사건을 통해 세계 평화와 지구촌의 공동번영이라는 교훈을 미국이 터득했어야 한다. 이것은 시대적 요구이고 세계적 추세다. 트럼프의 대중적대정책은 제국주의적 본질 보다 미 국민의 애국심을 끌어 모아 선거에 이용하기 위한 ‘대선전략’이라고 보면 맞을 것 같다. 이에 반해 바이든의 대중압박은 전통적 제국주의 기질의 발로와 동시에 산산이 부서지고 분열된 미국을 적을 공격하는 걸 애국으로 포장해서 단합하려는 두 가지 의도가 깔려있다고 보인다.

 

최근 완성됐다는 대북정책은 트럼프와 오바마의 중간 정책이라고 알려졌다. 어떤 정책이건 간에 위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세계 평화번영이라는 틀에서 한참 벗어난 대북정책이 분명하다. 북핵 해결이 아니라 북핵을 꽃놀이패로 대중압박에 이용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다시 말해 대중적대정책과 북핵은 분리될 수 없고 같은 선상에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의용 장관은 영국에서 블링컨과 회담 후 미국의 대북정책은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결정된 것을 환영한다”라고 했다. 우리의 목소리, 문 대통령의 주장은 오간데도 없네! 

미국놈들...! 21/05/08 [11:52] 수정 삭제
  미국새/끼/들은악의축이고전인류의주적이다
똥개 이빨을 가진 미국 21/05/08 [20:47] 수정 삭제
  코로나19 발원국 미국은 인구 3위의 나라다. 2019년 가을경 이미 코로나19 감염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한 상태였는데 모두 독감으로 간주하도록 코로나19 발원 자체를 오랫동안 숨겨왔다. 누구든지 발설하면 해임과 죽음뿐이었다. 따라서 알면서도 말할 수 없었다. 미국은 발원국을 바꿔치기해야 했고, 확진자 수나 사망자 수에서 절대 1등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인구가 미국보다 더 많은 중국의 중앙 지역인 우한을 선정해 살포했고 같은 해 12월 중국에서 난리가 나기 시작했다. 미국은 태연한 척했으나 확산은 엄청나게 진행됐다. 2020년 1월, 미 정보당국과 보건당국에서도 난리가 났다. 그러나 미국은 동년 1/21일에야 첫 감염 사례라며 공식 발표했다. 중국 정부의 신속한 대처로 대형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를 감지한 미국은 2차 살포 대상으로 인도를 선정하고 2/24일로 예정된 트럼프 인도 방문을 활용해 살포할 계획을 세웠다.

트럼프가 인도로 간 틈을 타 코로나 사태를 미국 국민에게 제대로 알려야겠다고 나선 이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 낸시 메소니에 국장이다. "이 나라(미국)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보게 될 것"이라며 "이는 과연 이 일이 일어날 것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이 일이 일어날 것이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생 생활에 닥칠 차질이 심각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가 인도로 떠나기 이틀 전부터 계획된 주가 대폭락의 서막이 시작됐고 그는 모른 척하며 인도로 떠났지만 이후 급락했다. 트럼프는 세상을 속이는 거짓말에 간지러운 똥구녕을 참으며 격노했고 주가 대폭락을 낸시 국장에서 뒤집어씌웠다.

미국 정부가 바뀌면서 뻥쟁이 트럼프는 꺼졌고, 낸시 국장은 사고 관리 대응팀으로 보직을 옮기게 됐는데 사표를 제출하고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의 사회적 기업 투자·기부 단체인 스콜재단의 팬데믹·공중보건시스템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오늘날 중국은 살아났지만 인도는 골로 가고 있다. 인도만 골로 가는 게 아니라 주변국인 스리랑카, 네팔, 태국, 캄보디아, 몰디브, 인도네시아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미국 꼬봉, 일본도 유럽연합과 마찬가지로 초기에 대규모 감염국이었는데 올림픽 개최 문제로 숨겨오다 최근 감염 폭발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이들 나라가 코로나19로 신음할 때 백신을 주면 미국을 향해 할렐루야 소리가 저절로 나올 것이다.

이러면 중국 포위 작전은 어느 정도 성공한 게 되나? 그런다고 달라질 게 뭐가 있겠나 싶다.
3차대전이필요하다 21/05/09 [18:05] 수정 삭제
  러시아/중국/조선/이란/쿠바/시리아/베네수웰라등연합국이되어미국놈들본토와 지구상의모든미군기지들을초강력수소폭탄으로동시에쳐바르면지구촌에영원한평화가정착될수있다.슈퍼EMP탄으로미국놈들본토상공에터트려장님을만들고죠져버리면다기간에정리된다
과학기술 21/05/10 [13:50] 수정 삭제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질서유지하는데 힘깨나 쓰니까 배가 아프냐... ?
너희들이 저주하는 미국이 아니꼽고 더럽고 치사하고 유치하면, 너희들 스스로 마국한테 맞장을 떠서 실력으로 입증해보란 말이다. 코로나백신에 대해서 미국의 '패권화'니 '무기화'니 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까 말이다.

너희들이 싫어하는 미국한테 대항할 무기는 있기는 하나..... ?
국제사회는 과학,기술 그리고 실력으로 통치하는 무대이고, 이것을 무기로해서 세계질서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너희들끼리 쓸데없는 넋두리와 이념의 공허한 말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까 생존할 무기에 목숨걸어라!
미국한테 불평불만의 넋두리와 상념은 이제 그만하고... 실력으로 화답해라....!
야~기술아..! 21/05/11 [14:54] 수정 삭제
  밥은먹고댕기냐?미국놈들이무슨힘을쓰냐?아프카니스탄-탈레반하고20여년을 주먹다짐해도이기지도못하고힘과돈은무진장소비하고도이길수없어지쳐철수라는 개소리로포장하고실상도망나오는새/끼들이무슨힘을쓰냐?대가리는모자쓰라고달린장식품이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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