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국힘당 당 대표에 당선이 된 후 최초의 30대 당 대표라느니, 파격 행보랍시고 따릉이로 출근하는 모습에, 무슨 굉장히 큰 변화가 생길 것 같이 언론이 찬양을 해주고 있어요.
하지만 최초의 30대 당 대표도 아니고 국회의사당 역에서 당 대표실 까지는 도보가 더 가깝죠. 전혀 파격적이지 않은, 국힘당스러운 속빈 강정이예요.
더 나아가 그럴듯한 말솜씨로 여성, 청년 약자 혐오를 조장하고 SNS에서 막말을 하는 게 딱 트럼프가 떠올라요.
박근혜 키즈 이준석이 만들어갈 국힘당. 안 봐도 뻔하네요.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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