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공산당 전현직 지도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답전 보내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6/17 [10:54]

쿠바공산당 전현직 지도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답전 보내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1/06/17 [10:54]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공산당 제1비서와 라울 카스트로 루스 전 제1비서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답전을 보냈다고 노동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디아스카넬 제1비서는 쿠바공산당 제8차 대회에서 자신이 제1비서로 선출된 것을 축하해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사의를 표했다.    

 

그는 답전에서 “이번 대회(쿠바공산당 제8차 대회)가 단결과 계승, 쿠바혁명과 공산당, 그 역사적 수령들인 피델 카스트로 루스 최고사령관과 라울 카스트로 루스 대장의 사상과 위업을 고수할 쿠바 인민의 맹세의 표시로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피델 카스트로와 김일성 주석에 의해 마련된 당적 유대와 형제적 친선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라울 카스트로는 답전에서 “단결과 계승의 대회에서 선거된 쿠바의 새세대 지도부가 형제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존경과 경모의 마음을 변함없이 간직할 것”이이라고 강조하였다.

 

라울 카스트로는 북한과 쿠바 사이의 친선·협조의 전통적 유대를 계속 강화해 나갈 의지를 답전에서 표명했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4월 쿠바공산당 제8차 대회에 즈음해 디아스카넬 제1비서와 라울 카스트로에게 축전을 보낸 바 있다. 또한 이들의 생일에 즈음해서도 축전과 꽃바구니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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