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7월 9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07/09 [08:07]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7월 9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07/09 [08:07]

1.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TV토론 마무리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TV토론이 8일 4차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약 1주일간 진행된 TV토론은 가장 유력한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집중공세 양상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당원·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본경선에 오를 6명의 후보를 가립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자들 중 50.3%가 이재명 지사를 선택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서 법정 최고금리 인하와 경기도 공공배달앱 성장을 언급하며 “언제나 그랬듯 민생 해결이 정치의 제1목적임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그러면서 “‘실용적 민생개혁’을 더 힘차게 추진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 윤석열-이준석, 6일 비공개 회동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6일 비공개 회동한 것으로 8일 확인됐습니다. 윤 전 총장 대변인실은 "두 사람은 지난 6일 서울 서초동의 한 식당에서 1시간가량 단둘이 저녁식사 만남을 가졌다"며 "이날 자리는 비공개 상견례 자리였으며 두 사람은 조만간 공개 회동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만남에서 "야권에서 정권 교체를 위해 뭐든지 하겠다"면서도 구체적인 입당 시기는 못 박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8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8월 말까지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들어오느냐’는 질문에 “타야 할 광역버스를 놓치고 다음 정류장까지 택시로 쫓아가는 게 쉽지는 않다”며 “(윤 전 총장이) 버스에 미리 타서 뉴스를 볼지, (출발 직전) 막판에 탈지 모르지만 제 시간에 탑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특활비 상납’ 전직 국정원장 3명 실형 확정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기소된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가정보원장들의 실형이 8일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 등 손실) 등의 혐의로 기소된 남 전 원장에게 징역 1년6개월, 이병기 전 원장에게 징역 3년, 이병호 전 원장에게 징역 3년6개월 및 자격정지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2013년 5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모두 36억5천만원의 특활비를 박 전 대통령에게 건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남 전 국정원장은 6억원, 이병기 전 국정원장은 8억원, 이병호 전 국정원장은 22억5천만원을 박 전 대통령에게 건넸습니다.

 

4. “도쿄올림픽 수도권 경기 무관중 개최”

 

일본 정부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도쿄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8일 5자 협의를 열어 도쿄와 인근 가나가와·지바·사이타마현 수도권 4개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은 이날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도쿄에 4번째 긴급사태를 선언했습니다. 도쿄올림픽(7월23일~8월8일) 기간이 모두 포함됩니다.

 

한편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할 경우 “외교상 정중히 대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상회담을 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7일 “한-일 정상회담과 그 성과가 예견된다면 방일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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