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미연합군사훈련, 시기·규모·방식 확정되지 않아”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7/29 [12:57]

국방부 “한미연합군사훈련, 시기·규모·방식 확정되지 않아”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1/07/29 [12:57]

“후반기 연합지휘소 훈련의 시기, 규모,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이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처럼 말했다. 

 

또한 부 대변인은 한미연합군사훈련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산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 등을 고려해 미국과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7일 남북 통신연락선이 복원되면서 남북관계에서 일련의 변화가 있지 않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는 부인했지만 로이터 통신 등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어렵게 통신연락선이 복원된 만큼, 문재인 정부가 이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오는 8월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집회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국 곳곳에서 훈련중단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 등 해외 동포들도 훈련중단을 요구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결정을 하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들어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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