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위원장, 적절한 시기 당회의 소집 ‘사회주의 강국’건설 이끌어”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8/06 [14:09]

북한 “김정은 위원장, 적절한 시기 당회의 소집 ‘사회주의 강국’건설 이끌어”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8/06 [14:09]

북한이 ‘김정은 시대’ 열린 주요 회의를 언급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회주의 강국건설’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6일 ‘당회의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영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혁명 앞에 조성된 주객관적인 조건과 환경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신 데 기초해 가장 적절한 시기에 중요 당회의들을 소집”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당이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영도적 사명을 수행하는 데서 중요한 것은 매 시기 혁명이 처한 환경과 정세를 분석하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나아갈 방향과 투쟁목표, 과업과 방도를 정확히 명시하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능숙히 조직 동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자면 당 회의를 제때에 소집하고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민주주의와 창발성을 높이 발양시키는 원칙에서 중요한 정책적 문제들을 집체적으로 토의 결정하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신문은 ‘김정은 시대’ 열린 첫 번째 당 중앙위 전원회의(2013.3), 당 중앙위 제7기 제3차 전원회의(2018.4), 당 중앙위 제7기 제4차 전원회의(2019.4)를 비롯해 정치국 회의, 정무국 회의 등을 열거하며 “참으로 역사에 길이 빛날 당 회의들”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신문은 또 “예상치 않게 맞다든 방역전선과 자연재해복구전선에서 인민의 생명안전을 결사 수호하는 과감한 투쟁을 벌인 지난해만 놓고 보아도 얼마나 많은 당회의들이 소집되어 천만의 가슴을 울리였는가”라며 지난해 여러 차례 열린 당 중앙위 정치국회의, 당 중앙위 정치국 비상확대회의(7월), 당 중앙위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8월), 당 중앙위 제7기 제18차 정치국회의(9월), 당 중앙위 제7기 제20차 정치국 확대회의(11월)를 언급했다.

 

신문은 ‘당 제8차 대회(1월), 5개년 계획 수행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위한 당 중앙위 제8기 제2차 전원회의(2월),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중대 결정들을 내린 당 중앙위 제8기 제3차 전원회의(6월),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를 열어나갈 당 중앙위 제8기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6월)’ 등 올해 상반기에 열린 중요 당 회의를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제8차 대회에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웅대한 강령을 제시하시면서 평양시 5만 세대 살림집 건설에 역량을 집중할 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신 사실도, 살림집 건설을 당 대회의 권위를 보장하기 위한 정치적 문제로 내세운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가 진행된 후 (김일성 주석의) 5호댁 자리에 인민의 호화주택이 솟아나게 된 사실도 만 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준다”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의 옛 사저인 ‘5호댁’ 자리(평양 보통강 주변)에 800세대 다락식(계단식) 주택지구를 건설 중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3월 26일(보도기준) 보통강 주변에 공로자·과학자·교육자·문필가·근로자 등에게 선물할 800세대 주택을 올해 안에 건설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는 평양시 1만 세대 주택 건설과는 별도로 당 중앙위가 책임지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당 중앙위 제8기 제3차 전원회의는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을 안정 향상시키기 위한 완강한 투쟁을 추동해나가는 또 하나의 중대한 계기”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역사적인 당회의들을 계기로 당사업 전반을 정규화하고 당 중앙의 두리에 전당과 전체 인민을 더욱 굳게 묶어 세운 것으로 하여 우리 당의 영도력과 전투력은 비상히 강화되고 조선혁명의 전도는 더욱 창창한 것으로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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