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8월 12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08/12 [08:37]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8월 12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08/12 [08:37]

1. 북한, 한미연합훈련 재차 규탄

 

11일 북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장이 담화를 통해 한미연합훈련을 시작한 한국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그는 “남조선당국은 이번에 변명할 여지없이 자기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입버릇처럼 외워온 평화와 신뢰라는 것이 한갖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였다”라며 “우리는 이미 천명한대로 그들 스스로가 얼마나 위험한 선택을 하였는지, 잘못된 선택으로 하여 스스로가 얼마나 엄청난 안보위기에 다가가고 있는가를 시시각각으로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2. 정경심 교수 2심 징역 4년

 

11일 법원은 정경심 교수의 입시비리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결하였습니다. 다만 사모펀드 관련 혐의는 대부분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1심 판결이 징역 4년 벌금 5억 원이었는데 2심에서는 징역 4년으로 벌금만 사라졌습니다. 변호인 측은 재판부 논리를 적용하면 당시 입시를 치른 사람 중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고 반발했습니다. 

 

여권 대선주자들도 반발했습니다. 이재명은 “12.12 군사반란 사건에 투입된 검사보다 훨씬 많은 검사를 투입해, 70여회의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는 점에 비춰봐도 초라하기 그지없는 결과”라며 검찰개혁을 주장했습니다. 이낙연은 “형량을 먼저 정해놓고 내용을 끼워 맞췄다는 의구심마저 들게 한다”라고 하였고 추미애는 “애초에 혐의를 단정했던 사모펀드 건은 모두 무죄가 됐고 별건 수사로 드잡이했던 건들이 발목을 잡았다”라고 하였습니다. 

 

3. 최재형, 국민의 삶은 국민이 책임져야

 

국힘당 최재형 대선주자가 당내 모임 ‘명불허전 보수다’에 강사로 출연, “현재 이 정부의 목표 중에 제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국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것”이라며 “국민의 삶을 정부가 모두 책임지겠다는 게 바로 북한 시스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삶을 국민이 책임져야지 왜 정부가 책임지나”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에 국힘당 내에서조차 후보 경쟁이 망언 경쟁이냐는 개탄의 목소리가 나왔스빈다. 

 

한편 최재형은 이 자리에서도 각종 정책 질문에 준비가 안 돼서 모르겠다는 답변만 반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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