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유니세프 대북제재 물품 1년 연장..백신 보관 냉장고도 포함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8/13 [16:32]

유엔, 유니세프 대북제재 물품 1년 연장..백신 보관 냉장고도 포함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8/13 [16:32]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유엔아동기금(UNICEF, 유니세프)의 대북제재 면제 기간을 1년 연장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대북제재위원회는 5일 서한에서 유니세프가 보건·영양·식수·위생 등의 물품을 북한으로 반출하는 조치를 2022년 8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세계 대유행으로 인한 물자 생산과 운송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유니세프가 면제 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대북제재위원회는 지난해 6월 유니세프에 미화 441만 달러(약 51억9천만 원) 상당의 대북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했다.

 

유니세프는 응급 분만과 신생아 치료를 위해 인큐베이터·산소발생기·초음파 스캐너 장비 등 의료 기구도 지원할 계획이다. 

 

유니세프는 이 밖에 백신 보관 냉장고를 제공하는 것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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