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8월 26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08/26 [08:44]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8월 26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08/26 [08:44]

1. 언론중재법 처리 30일로 연기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본회의가 무산되면서 언론중재법 처리가 연기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여당이 이날 새벽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한 데 대해 절차상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것입니다. 국회법에 따르면 법안은 상임위를 통과한 지 하루가 지나야 본회의 상정이 가능합니다. 여아는 이날 오후 원내대표 회동을 하고 30일 본회의를 여는데 합의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해 법안을 심사하는 전원위원회 소집을 요구한다는 방침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와 권한쟁의심판 등으로 총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 ‘부동산 의혹’ 윤희숙, 의원직 사퇴·대선 불출마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 명단에 포함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의원직 사퇴와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 의원의 아버지는 윤 의원이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근무 중이던 2016년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 인접한 땅을 사들여 투기 의혹을 받습니다.

 

국민의힘은 전날 윤 의원의 소명을 받아들여 ‘무혐의’ 판단을 하고 별도의 징계는 하지 않았습니다. 열린민주당 등 여권에서는 윤 의원이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 없이 “정치적 퍼포먼스”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3. 아프간 협력자 391명 26일 국내 도착

 

정부가 25일 아프가니스탄 협력 사업에 함께했던 현지인 직원과 가족 391명을 특별공로자 신분으로 국내로 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아프간 카불 공항을 출발한 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공항을 경유해 26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약 6주간 머물게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를 도운 아프간인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4.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km 앞바다 방류 결정

 

도쿄전력이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원전에서 약 1km 떨어진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한국 정부는 관계차관 회의를 긴급 소집한 뒤 “국제사회의 우려와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해양 방류 철회 요구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오염수 해양방류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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