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권연대 “76년이나 된 괴물 점령군, 주한미군 추방하자”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9/03 [21:17]

서울주권연대 “76년이나 된 괴물 점령군, 주한미군 추방하자”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1/09/03 [21:17]

서울주권연대 서남지회가 3일 성명을 발표해 방역 무시, 전쟁 위협 주한미군 추방을 주장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이다.

 

-----------아래-----------------

 

[성명] 방역 무시, 전쟁 위협 주한미군을 당장 추방하자!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4단계가 길어지면서 우리 국민은 피로가 쌓이는 가운데 주한미군의 노마스크 댄스파티 소식이 전해졌다. 그동안 해운대를 비롯해 평택, 오산 등에서 노마스크 댄스파티를 즐긴 주한미군은 이미 방역위반 상습범들이다. 

 

포털의 관련 기사 댓글은 분노로 가득하다. ‘사고 치는 미군, 철수가 답이다’, ‘부대에서 밖으로 나오지 말라’, ‘정신 나간 미군 처벌하라’, ‘코로나 미군 추방하라’ 등의 내용이다. 

 

한미연합전쟁연습 기간 중에도 노마스크 댄스파티는 이어졌으며 8월 한 달 동안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의 코로나 확진자가 80명 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코로나를 이겨내려는 우리 국민의 노력을 무시하고 노마스크 댄스파티에 심취한 주한미군을 당장 추방하자!

 

한미연합전쟁연습이 끝났다고는 하지만 이 일도 그냥 넘어갈 수만은 없다. 남북 정상 간의 친서 교환을 통해 지난 7월 27일에 남북 통신연락선이 극적으로 복원되어 남북관계가 회복되리라는 온 겨레의 열망이 높았다. 한미전쟁연습의 중단만이 남북관계를 다시 이어갈 수 있다는 각계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결국 전쟁연습은 강행되었고 통신연락선은 다시 차단되고 말았다. 

 

이렇듯 사사건건 평화를 가로막고 남북관계를 역행시키는 주한미군을 우리 땅에서 당장 내보내야 한다!

 

다가오는 9월 8일은 점령군 미군이 우리 땅에 발을 디딘 지 76년이 되는 날이다. 전쟁범죄자 주한미군에게 점령 77년을 용인하지 말자. 

 

방역은 무시하고 폭력을 일삼는 주한미군이다.

막대한 무기구입비, 방위비 분담금을 요구하는 주한미군이다.

세균실험, 기지오염, 전쟁 위협하는 주한미군이다.

아프간에서는 20년이지만 우리 땅에서는 76년이나 된 괴물 점령군이다. 이제는 한반도에서 주한미군을 내보낼 차례다. 

 

자주통일을 위해, 평화번영을 위해 온 국민의 힘으로 이제는 주한미군을 추방하자!

 

2021년 9월 3일

서울주권연대 서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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