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9월 8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09/08 [08:14]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9월 8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09/08 [08:14]

1.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대검 감찰부에 증거 제출…꼬이는 국민의힘 해명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근의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가 대검 감찰부에 출석해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휴대전화, 텔레그램 대화방 캡처 사진 등을 제출했습니다. 증거가 제출됨에 따라 검찰은 사건을 감찰에서 수사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졌고, 진상조사도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검과 법무부의 진상조사로 그칠 것이 아니라 공수처가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총장 측과 김웅 의원의 해명이 서로 꼬이면서 의혹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고발장을 김웅 의원이 만들었다'고 주장했지만, 김웅 의원은 ‘자신은 아이디어를 적은 메모 정도만 당에 전달했지, 고발장 자체를 쓴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겨레>는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변호사가 당에서 초안을 받아 고발장을 작성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 경찰,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김세의 ·김용호 체포

 

경찰이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씨를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사이버 명예훼손과 모욕 사건 등 10여건의 고소를 당해 경찰의 출석 요구를 받았지만 그동안 응하지 않았습니다.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는 영장집행에 응하지 않아 경찰이 자택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경찰과의 대치 상황을 유튜브에 실시간 방송하기도 했습니다.

 

3. 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

 

군이 최근 국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잠수함 탑재 수중 시험발사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이 SLBM 개발을 완료하면 북한에 이어 세계 8번째 SLBM 보유국이 됩니다. 군은 한 두차례 비공개 시험발사를 더 진행한 뒤 SLBM을 실전배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단위전력에 대한 개별적인 사항은 보안상 확인해 줄 수 없다”며 공식 확인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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