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9월 9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09/09 [09:08]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9월 9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09/09 [09:08]

1.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반발하며 국민들 윽박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에 대한 ‘고발 사주’ 의혹 제기를 두고 “정치공작”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국민을 상대로 윽박지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 전 총장은 사건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기보다는 제보자를 신뢰할 수 없다고 공격했습니다. 여론의 시선을 사건의 본질에서 돌리려고 한 것입니다. 윤 전 총장은 보도의 사실관계와 상관없이 이 사건을 최초 보도한 <뉴스버스>가 규모가 작은 인터넷매체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정황상 자신이 손준성 검사로부터 고발장과 첨부자료 등을 받아 당에 전달한 것일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웅 의원은 그러면서도 자신은 기록이 남아있지 않으니 조사기관이 진상을 밝혀야한다며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대검 감찰부에서) 유의미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수사 전환을 대검이 자체 판단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2. 이낙연, 의원직 사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이낙연 전 대표가 의원직 사퇴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대패한 뒤 ‘이재명 대세론’을 막고자 배수진을 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전 대표의 의원직 사퇴가 대세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입니다. 8일 시작된 대선 경선 1차 국민선거인단(일반당원·시민) 투표 결과에 따라 차후 경선 판도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일제 강제동원 피해 유족들, 손배소송서 또 패소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의 유족들이 일본 전범기업 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또 패소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개인청구권과 국내 법원의 재판관할권은 인정하면서도 민법상 청구권 소멸시효가 지난 시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유족들은 청구권 소멸시효 시작 시점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에 동의할 수 없다며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로그인 후 글쓰기 가능합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