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노력혁신자·공로자들과 기념사진 촬영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9/09 [16:08]

김정은 위원장, 노력혁신자·공로자들과 기념사진 촬영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1/09/09 [16:08]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행사’에 참가한 노력혁신자, 공로자들을 8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났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이들을 위한 연회도 마련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3돌 경축행사’에 참가한 노력혁신자, 공로자들을 8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났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이들을 위한 연회를 마련했다고 9일 보도했다. 

 

신문은 “총비서동지께서는 노력혁신자, 공로자들의 손을 반갑게 일일이 잡아주시며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에 공헌한 긍지와 자랑을 안고 공화국 창건일을 맞이하는 그들을 축하해주시었다”라고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노력혁신자와 공로자들에게 “우리의 성스러운 애국의 역사 속에는 지켜선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근로의 땀을 뿌리며 나라의 재부를 늘이고 과학과 문화전선의 선두에서 조국의 영예를 떨치며 사회주의문명의 개화기를 열어나가는데 크게 공헌한 노력혁신자, 공로자들의 공적이 진하게 슴배여 있다”라고 치하했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억센 기상은 애국 열의에 불타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 투쟁의 고귀한 결정체”라면서 “엄혹한 격난을 세대와 세기를 이어 뚫고 헤치며 백번을 일떠서고 천 번을 솟구쳐올라 사랑하는 조국을 떠받드는 강의한 인민의 불요불굴의 투쟁이야말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주체조선 특유의 국위이고 국풍”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고 궂은일, 마른일 가림없이 한 몸을 내대며 조국의 큰 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헌신분투하는 애국자들이 많은 것은 우리 당과 국가에 있어서 커다란 힘과 고무로 된다”라고 말했다.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에 연회가 이어졌다.

 

 

 

신문은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업, 농업, 과학, 교육, 보건, 체육, 문화예술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누가 보건 말건 알아주건 말건 충성과 애국의 길에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는 노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몸 가까이 불러주시고 그들의 건강과 사업성과를 따뜻이 헤아려주시었다”라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당이 국가의 초석으로, 대들보로 귀중히 여기는 노력혁신자, 공로자들이 자신들의 삶의 지향과 꾸준한 실천으로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가꾸고 온 나라에 혁명열, 애국열을 고조시키는 데서 기수가 되고 열원이 되어야 한다”라면서 “모든 참가자들이 우리 공화국의 힘과 존엄을 더욱 키우고 부흥강국의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수행에서 보다 혁혁한 위훈을 떨쳐가리라”라고 기대를 표명했다.

 

이날 행사에 학습과 소년단 조직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근로자들의 자녀들도 초대되었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소년단원들에게 ‘참으로 기특하고 대견하다’라고 치하하면서 자식을 나라의 훌륭한 역군으로 키우는 부모들의 노력도 높이 평가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이날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조용원·김덕훈·박정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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