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9월 13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09/13 [08:48]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9월 13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09/13 [08:48]

1. 이재명, ‘1차 슈퍼위크’서 1위 유지…추미애 3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2일 1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51.09%를 득표해 누적 득표율 51.41%로 1위를 유지했습니다. 전날 개표한 지역 순회경선에서는 대구·경북 51.12%, 강원 55.36%를 득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재명 후보 ‘대세론’은 점차 굳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2위인 이낙연 후보가 누적 득표율 31.08%로 격차를 소폭 줄여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추미애 후보는 1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11.67%를 득표하며 3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누적 득표율은 11.35%입니다. 일부 개혁 성향 유권자들이 이재명 지사가 안정적인 지지율을 보이자 추미애 후보에게 투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조성은 “고발장 전달, 손준성 검사라는 빼도 박도 못할 증거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임을 밝힌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고발장을 보낸 인물은 윤석열 전 총장의 측근인 손준성 검사라는 “빼도 박도 못할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성은 전 부위원장은 이 증거들을 공수처와 검찰에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 측은 조성은 전 부위원장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8월에 만났다며 국정원의 개입 가능성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윤석열 측이) 황당한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며 “당당하고 성실하게 수사를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박지원 원장은 “식사를 함께 한건 맞지만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이야기는 전혀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공수처는 윤석열 전 총장과 손중성 검사를 직권남용, 공무상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공수처는 10일 손중성 검사와 김웅 의원의 집과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의 격렬한 반발로 11시간동안 대치만 하다 중단했습니다.

 

3. 북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북한이 13일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이 “1500㎞ 계선의 표적을 명중했다”며 “새로 개발한 타빈송풍식 발동기의 추진력을 비롯한 기술적 지표들과 미사일의 비행 조종성, 복합유도결합방식에 의한 말기유도명중정확성이 설계상 요구들을 모두 만족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번 시험발사를 참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미·중 정상, 7개월 만에 통화…’경쟁으로 충돌에 빠질 이유 없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7개월 만에 전화 통화를 해 양국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통화에서 “양국이 경쟁으로 인해 충돌에 빠질 이유는 없다”고 말했고, 시진핑 주석도 “핵심적 관심사들이 존중된다면 중대한 국제·지역 문제에 대해 외교적인 타결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하나의 중국' 정책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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