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9월 23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09/23 [08:35]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9월 23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09/23 [08:35]

1. 이재명 “대장동 사건은 ‘국힘 게이트’”

 

이재명 캠프가 대장동 개발 의혹에 신영수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전 의원 동생과 관련 업자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 원유철 전 의원이 각각 투자자나 직원·고문이었다며 “대장동 사건은 국민의힘 부패 세력과 토건 세력이 이재명 후보에게 부동산 개발 사업권을 빼앗겼다가 다시 금융기관의 외피를 쓰고 나타난 ‘국힘 게이트’”라고 규정했습니다.

 

이재명 캠프는 또 의혹을 제기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3명을 공직선거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재명 캠프 측은 “이들은 이 후보의 당선을 방해할 목적으로 진위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일을 사실인 것처럼 공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단언하지만 저는 1원도 받은 일이 없다” 말했습니다.

 

2. 장제원 아들, 또 무면허 운전에 경찰 폭행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예명 노엘)씨가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장용준씨는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3. 문 대통령, 유엔서 “남북미 모여 한반도 종전 선언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중 마지막 유엔 연설에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종료됐음을 함께 선언하길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입니다. 하지만 북미관계와 남북관계가 악화되어 있어 실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중국은 문 대통령의 제안에 “관련국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미국은 종전선언에 대해 여전히 회의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미국, 민간인 10명 숨진 카불 공격 오폭 인정

 

미국 중부사령부 케네스 매켄지 사령관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의 테러를 예방한다며 어린이 7명을 포함해 민간인 10명을 죽인 카불에서의 드론 공습이 오폭이었다고 인정했습니다. 매켄지 사령관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 공격과 비극적인 결과는 전적으로 내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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