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9월 29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09/29 [08:01]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9월 29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09/29 [08:01]

1. 국민의힘, 뒤늦게 곽상도 사퇴 압박…장제원,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 사퇴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추석 전에 확인하고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던 국민의힘이 곽 의원을 향해 자진 사퇴하지 않을 경우 국회 차원에서 의원직을 제명할 수 있다고 뒤늦게 압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러면서 의혹의 초점을 이재명 경기지사 쪽으로 돌리기 위해 애썼습니다. 이에 이재명 지사는 국민의힘을 ‘도둑의힘’이라고 지칭하며 “천방지축으로 뛰고 있는데 본인들이 판 구덩이에 곧 빠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아들 장용준씨(예명 노엘)의 무면허 운전 및 경찰관 폭행 사건과 관련해 “자식을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며 윤석열 캠프 종합상황실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2.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 압수수색

 

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검사와 수사정보정책관실에서 함께 근무했던 검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공수처가 손 검사의 PC에서 관련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전날 이 사건의 제보자 조성은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 언론중재법 합의 결렬…여, 29일 ‘단독 처리’ 검토

 

여야가 28일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 핵심 조항에 대한 간극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 단독 처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4. 북한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첫 시험발사”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9일 “국방과학원은 28일 오전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월 8차 노동당 대회에서 “가까운 기간 내에 극초음속 활공 비행 전투부를 개발 도입할 데 대한 과업이 상정됐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최근 북한의 담화와 미사일 발사 상황을 종합적이며 면밀히 분석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하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미 국무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우리는 북한과의 외교적 접근에 계속 전념하며 그들이 대화에 관여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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