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0월 5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10/05 [08:25]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0월 5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10/05 [08:25]

1. 이재명, 2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서도 과반 압승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의혹이 2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득표율 58.17%을 얻으며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앞서 발표된 제주, 부산·울산·경남, 인천 지역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에서도 각각 56.75%, 55.34%, 53.38%를 득표했습니다. 누적 득표율은 54.90%(54만5537표)입니다. 이번 승리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상태에서도 국민들이 이재명 지사를 강하게 지지한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큽니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과 관련해 “살피고 또 살폈지만 그래도 부족했던 거 같다”며 “관리책임은 당시 시장인 제게 있는 것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이어 “개발이익의 민간 독식을 막으려고 혼신의 힘을 다했으나 역부족이었다”며 개발이익 환수제 도입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2. 윤석열, 손바닥 ‘王’자 논란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TV 토론회 당시 손바닥에 ‘왕’(王) 자를 그려놓은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손바닥에 ‘王’ 자를 그리는 것은 말빨이 달리거나 가기 싫은 자리에 가야할 때 쓰는 부적이라며 윤 전 총장을 조롱했습니다.

 

윤석열 캠프는 ‘王’ 자는 지지자가 써준 것인데 “손가락 위주로 씻어서” 지워지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여야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향수냐” “우주의 기운을 모으고 있나” “부적 선거” “무속에 의지하는 후보” 등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3. 곽상도, 의원직 사퇴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난 곽상도 의원이 2일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상도 의원은 그러면서도 논란에 대한 명확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곽 의원의 사퇴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면서도 “꼬리자르기가 돼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4. 남북통신선 55일 만에 재복원

 

남북 통신연락선이 55일 만에 다시 복원됐습니다. 정부는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29일 “10월 초부터 북남 통신연락선들을 복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북한은 통신선을 복원하면서 “남조선 당국은 북남 통신연락선의 재가동 의미를 깊이 새기고 북남관계를 수습하며 앞으로의 밝은 전도를 열어나가는 데 선결되어야 할 중대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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