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0월 6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10/06 [09:03]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0월 6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10/06 [09:03]

1.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서 윤석열 집중 공세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들이 6차 TV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집중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윤 후보의 ‘왕(王)’자 부적 문제가 외신에도 보도됐다”며 “국제 망신”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도 “천공스님이나 지장스님을 아시느냐”면서 윤석열 전 총장이 종교인이나 역술인들과 가깝게 지내는 것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위장당원 가입’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홍준표 의원은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가 구속되면 직무상 상하관계였던 윤 후보가 책임을 질 것이냐며 압박했습니다.

 

2. 박범계 “월성원전도 ‘고발사주’ 의심…조사하겠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월성원전 의혹 사건 수사도 검찰이 야당에게 ‘고발 사주’한 것인지 의심된다며 이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범계 장관은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이 “국가 기본 틀과 관련된 중요 기능들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을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3. 문 대통령 “남북한 체제 경쟁, 의미 없어져…함께 번영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한인의날 기념식 축사에서 “(남북한) 체제 경쟁이나 국력 비교는 이미 오래전에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다”면서 “우리는 대립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 “이제는 함께 번영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통일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남과 북이 사이좋게 협력하며 잘 지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앞서 남측의 ‘이중잣대 및 대북적대시 정책 철회’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4. 중국 “미국, 대만 문제 상관 말라”

 

중국이 나흘 째 대만 ADIZ에 군용기를 투입하면서 “대만은 중국의 대만이며, 미국은 이에 대해 왈가왈부 상관하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어떠한 형태의 대만 독립 시도도 분쇄할 것”이라면서 “국가 주권과 영토를 지키겠다는 중국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이 동맹국들과 인도·태평양에서 군사적 행동을 이어가자 이를 견제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미국은 중국에 도널드 트럼프 정부 때 체결한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준수를 요구하면서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고율의 관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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