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0월 12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10/12 [09:05]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0월 12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10/12 [09:05]

1.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이재명 경기지사가 마지막 지역 순회 경선인 서울 지역에서 51.45%를 득표해 누적 득표율 50.29%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선출됐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이번 대선은 부패 기득권과의 최후 대첩”이라며 “국민이 요구하는 변화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당 선관위가 중도 사퇴한 정세균·김두관 후보의 표를 무효 처리한 것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며 결선투표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당 지도부와 선관위는 사퇴한 후보의 표를 무효 처리한 것은 당헌·당규에 따라 결정한 것이라며 이낙연 전 대표 측의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선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재명 지사의 후보 지명을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2. 국민의힘, 경선 본선 후보 4명 확정

 

국민의힘 예비 경선에서 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 후보 4명이 본경선에 진출했습니다. 예비경선 순위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예비 경선에서 떨어진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후보별 득표율이 조작됐다며 부정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3. 김웅, ‘고발사주’ 통화내용 “기억 안 나요”

 

‘고발사주’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제보자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의 통화 내용에 대해 “처음부터 사실 자체에 대해 부인한 게 아니다”라며 “기억을 못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공수처는 김웅 의원이 ‘우리가 고발장을 써서 보내줄 테니 남부지검에 접수시키는 게 좋겠다’ ‘대검에 접수하라’는 등 ‘고발사주’ 개입 정황이 담긴 통화 녹음 파일을 복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검찰, 대장동 의혹 김만배 조사

 

검찰이 대장동 개발 사업 시행사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를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에 출석한 김만배씨는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는 자신이라며 차명 소유 의혹과 정·관계 로비 등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5. 기시다 일 총리 “한국에 적절한 대응 강하게 촉구”…청와대 “일본과 미래지향적 관계 기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첫 국회 소신표명 연설에서 “현재 (한·일) 양국의 관계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기 위해서도 그간의 일관된 입장에 입각해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정부는 일본과 미래지향적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취임한 지 8일이 지나도록 문재인 대통령에게 연락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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