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남도 새 살림집 완공..“인민관이 응축된 행복의 보금자리”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0/12 [14:05]

북한, 함경남도 새 살림집 완공..“인민관이 응축된 행복의 보금자리”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10/12 [14:05]

북한이 함경남도 일대에 새 살림집(주택)을 건설을 완료하고 새집들이를 진행했다.

 

노동신문은 11일 “당의 은정 속에 일떠선 살림집 입사모임이 10일 신흥군과 홍원군, 함흥시, 영광군의 피해지역들에서 진행되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8월 1일부터 함경남도 곳곳에서 폭우가 이어지면서 주민 5천 명이 긴급 대피하고 주택 1천170여 세대가 침수됐다. 또한 농경지 수백 정보가 매몰·침수·유실됐다. 도로 1만6천900여m와 다리 여러 곳이 파괴되고, 강·하천 제방 8천100여m도 피해를 봤다.

 

이에 북한은 함경남도 일대의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8월 5일 조선노동당 함경남도 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신문은 “도 안의 일꾼들과 근로자들, 인민군 군인들은 군민협동작전으로 짧은 기간에 자연의 광란이 들이닥쳤던 신흥군과 홍원군, 함흥시, 영광군의 피해지역들에 새 살림집들을 훌륭히 일떠세웠다”라며 “함남 땅의 피해지역들에 솟아난 새 마을들은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인민을 위한 무조건적인 복무를 혁명적 당풍으로 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응축된 행복의 보금자리이며 군민 대단결의 위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라고 평가했다.

 

신문은 또 “자력갱생,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이겨내며 전투에 진입한 지 불과 2개월 만에 수많은 단층, 다층 살림집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우고 도로, 다리, 하천제방복구를 결속함으로써 재해지역들을 사회주의선경으로 변모시키는 기적을 창조하였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모임들에서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수여하는 살림집 이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 속에 전달되고 결의토론들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입사모임에는 김영식 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꾼들, 인민군 군인들과 도 안의 건설자들, 피해지역 주민들과 근로자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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