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0월 14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10/14 [09:06]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0월 14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10/14 [09:06]

1. 이낙연 “경선 결과 수용…정권 재창출 위해 힘을 보태겠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이낙연 전 대표가 “당무위원회 결정을 존중한다”며 “대통령후보 경선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또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숙고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당무위원회는 사퇴한 후보의 득표를 무효 처리한 것에 대한 이 전 대표 측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경기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경기도청을 방문해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장동 관련 사업은 성남시 자료라서 경기도에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연차휴가 내역을 공개하라는 국민의힘 요구에 대해서는 “국회는 그런 지방사무에 대해서는 아무 감사 권한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2. 윤석열, 유승민·홍준표 “정신머리 바꾸지 않으면 우리당 없어지는 게 나아”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의 ‘고발사주’ 의혹을 공격한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정말 이런 정신머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우리 당은 없어지는 것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에 대해서는 ‘제주 라스베이거스’ 공약을 거론하며 “무책임한 사이다 발언과 건설업자나 좋아하는 이런 공약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원희룡 전 제주지사에 대해서는 ‘대장동 1타 강사’라며 추켜세웠습니다. 토론회에서도 ‘홍준표-유승민’대 ‘윤석열-원희룡’ 후보의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3. 박범계 “월성원전 ‘고발 사주’ 의혹 조사 중”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월성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과 관련한 야당의 고발이 검찰의 ‘고발사주’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는 의혹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범계 장관은 “고발장에 실무자들의 실명이 언급됐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했을까 하는 점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 한-미, ‘국방 워킹그룹’ 구성 추진

 

한-미 국방당국이 제20차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에서 미국의 인도·태평양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 연계를 위해 ‘국방 워킹그룹’을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한-미 국방 워킹그룹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기구로 활용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어느 특정 국가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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