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치생산 과학화 실현..전국에 현대적 김치공장 건설 중”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0/15 [11:49]

북한 “김치생산 과학화 실현..전국에 현대적 김치공장 건설 중”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10/15 [11:49]

▲ 보통강구역김치공장.

 

북한이 김치생산의 공업화, 과학화 실현을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인민의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식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은 올해 함경남도, 량강도에서 김치공장 건설을 완료했으며, 현재 전국의 모든 도에서 민족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공업적 방법으로 생산하는 현대적인 김치공장을 건설하고 있다고 한다. 

 

통신은 “신의주김치공장에서는 진공포장기 등 여러 설비를 설치하고 수백㎡의 남새(야채)온실을 새로 꾸린 것을 비롯하여 생산의 물질 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다지는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새세척기 개조를 끝낸 강계김치공장에서는 제품의 위생 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김치의 고유한 맛이 잘 살아나게 하면서도 늘어나는 주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혜와 정열을 합쳐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해주김치공장에서도 염도계, 당도계, 항온건조기 등 분석 설비들을 더 갖추어놓고 제품의 질을 개선하는 한편 생산원가를 저하시키기 위한 사업을 근기 있게 내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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