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0월 18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10/18 [08:45]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0월 18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10/18 [08:45]

1. 이재명 “대장동으로 구속될 사람은 윤석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구속될 사람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같다”면서 대장동 대출 수사 봐주기에 대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지난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하면서 대장동 관련 대출을 수사대상에서 제외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해 대장동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지사는 앞서 ‘윤석열 전 총장 정직 2개월 징계’가 적법했다는 법원 판결과 관련해서는 “마치 친일파가 신분을 위장해 독립군 행세를 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라며 “(윤 전 총장은) 국민께 사죄하고 후보 사퇴는 물론 정치활동 중단을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2. 최재형, 홍준표 캠프 합류…윤석열, 주호영 영입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에서 떨어진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홍준표 의원 캠프에 공식 합류했습니다. 최재형 전 원장은 캠프에 합류하며 “가치동맹을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최 전 원장이 오신 것이 경선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최 전 원장을 영입하면서 ‘도덕성’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한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주호영 의원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어려운 자리를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저희 캠프에서는 정말 아주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주호영 의원은 “국민의힘 필승 후보는 윤석열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TK(대구경북) 당심을 얻기 위해 이 지역 5선 의원인 주 의원을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3. 기시다 일 총리, 처음으로 야스쿠니신사 공물 봉납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기시다 총리의 측근은 “기시다 총리는 공물을 봉납한 적이 없었지만, 이번 봉납은 아베 신조 전 총리와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했던 것을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국 외교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도 모두 반성과 성찰이 없는 일본의 태도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기시다 총리와의 첫 통화에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해 “양국 간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자”고 말했지만, 기시다 총리는 “한국 측의 적절한 대응을 요구한다”는 기존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후쿠시마 도쿄전력 제1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오염수 방출을 미룰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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