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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독도 수호 프로젝트 “역사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독도에 간다”

최수진 통신원 | 기사입력 2021/10/18 [18:25]

대학생 독도 수호 프로젝트 “역사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독도에 간다”

최수진 통신원 | 입력 : 2021/10/18 [18:25]

▲ 일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 최수진 통신원

 

한국대학생진보합(이하 대진연)은 지난 13일, 일본의 독도 침탈을 막고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대학생 독도 수호 프로젝트(이하 독도 프로젝트)’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하고 있다.

 

독도 프로젝트 회원들은 18일 오후 일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 및 발언을 진행했다.

 

이들은 “일본이 독도 침략 야욕을 계속 드러내고 있다. 독도는 언제나 우리의 땅이었고, 변함없이 우리의 땅이다. 우리의 역사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대학생들은 독도로 향한다”라며 “독도를 수호하려는 대학생들의 활동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호소했다.

 

독도 프로젝트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에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29~31일에 직접 독도를 방문해 플래시몹을, 11월 6일에 정책발표 영상 공개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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