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북한 정방산호텔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0/22 [08:34]

사진으로 보는 북한 정방산호텔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10/22 [08:34]

▲ 북한이 2021년 10월 20일에 정방산호텔을 준공했다.  


북한이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주민생활 향상을 위한 호텔을 건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정방산호텔 준공식이 20일 현지에서 진행되었다”라며 “풍치 수려한 정방산 기슭에 현대적인 호텔이 새로 일떠서 준공되었다”라고 21일 보도했다.

 

통신은 “명산의 자연환경에 어울리면서도 조형 예술적으로 손색이 없이 건설된 호텔은 3개 호동의 기본건물과 운동실, 수영장 등이 그쯘히(충분히) 갖추어진 인민의 봉사기지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정은 동지께서는 인민들의 복리 증진에 이바지할 정방산호텔 건설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설계로부터 내외부 형성안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었다”라며 “인민의 문화유원지에 어울리는 대중봉사기지를 훌륭히 일떠세웠다”라고 밝혔다.

 

임훈 도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준공사에서 “호텔의 일꾼들과 종업원들이 봉사성과 친절성을 더욱 높이며 봉사건물과 시설들을 책임적으로 관리 운영하여 당의 은정이 명승지를 찾는 인민들에게 더 잘 가닿게 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창호 황해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도 안의 당·정권기관·기업소 일꾼들과 근로자들, 건설자들, 호텔 종업원들이 참가했다.

 

북한 매체 우리민족끼리도 21일 호텔 객실, 연회장, 회의실, 헬스장, 커피숍, 당구장 등 내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북한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여러 차례 교시로 오래전부터 정방산 일대를 유원지로 조성하기 시작했다. 현재 정방산과 주변지역에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폭포, 휴식처, 찻집, 낚시터, 정각 등이 갖춰져 있고 각종 진귀한 수종과 잔디밭이 조성돼 있다고 한다. 북한 주민들의 문화휴식처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정방산호텔]

 

▲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건설된 정방산호텔 전경.  

 

▲ 호텔 객실.  

 

 

▲ 회의실.  

 

 

▲ 연회장.  

 

▲ 헬스장.  

 

▲ 커피숍.  

 

▲ 당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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