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헤리티지 재단 “북한 ICBM, 미 본토 미사일 방어망 압도할 듯”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0/22 [11:06]

미 헤리티지 재단 “북한 ICBM, 미 본토 미사일 방어망 압도할 듯”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1/10/22 [11:06]

미국에 대한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상당하다고 분석한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의 헤리티지 재단은 20일(현지 시각) ‘2022 미국 군사력 지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북한을 미국에 대한 위협 수준을 가장 높은 수준인 ‘심각’보다 한 단계 아래인 ‘높음’으로 분류했다. 중국, 러시아, 이란 역시 ‘높음’ 단계이다.

 

이어 미국과 동맹국 정보기관은 북한이 이미 핵탄두 소형화와 중거리 미사일에 핵무기 탑재 능력, 미사일을 미 본토로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북한이 그간 공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을 소개하며 “북한의 ICBM은 미 본토를 보호하는 미사일 방어망을 압도할 위험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미국이 가장 경계해야 할 북한의 군사력으로 ‘핵무기 운반체계’와 ‘사이버전 능력’의 발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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