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0월 26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10/26 [08:32]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0월 26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10/26 [08:32]

1. 이재명, 경기지사 사퇴…대선 행보 본격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경기도지사직을 사퇴하고 대선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퇴임 기자회견에서 “1380만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에서 5천만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나라의 대표일꾼이 되고자 한다”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표준이 된 것처럼, 대한민국을 세계의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과 관련해서는 “나를 아무리 뒤져도 100% 나올 게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날 예정입니다.

 

2. 대검 중수부, 2011년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사하고도 덮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 당시 대장동 민간개발업체에 1155억원의 불법 대출을 알선하고 알선료 10억3천만원을 챙긴 조모 씨의 계좌들을 전방위로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조씨에 대해 추가수사를 하지 않았고 입건도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부산저축은행 사건 주임검사는 중수2과장이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씨의 수사 초기 변호는 대검 중수부장 출신인 박영수 변호사 쪽이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며 윤석열 전 총장의 대장동 대출 부실 수사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3. 공수처, ‘고발 사주’ 손준성 사전 구속영장 청구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 손준성 검사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사를 계속 미루던 손준성 검사는 ‘11월2일 또는 4일 이후 조사를 받겠다’고 공수처에 통보했습니다. 11월5일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일입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소환 대상자들은 납득하기 어려운 사유로 출석을 계속 미루는 등 비협조적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4. 이준석 “김종인이 활용해야 대선 승리 가까워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최종 후보가 누가 되든 간에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가진 총괄적 지휘 능력이나 메시지 전달 능력 등을 활용해야 대선 승리에 가까이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11월5일(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일)을 경과해 봐야 내가 어떻게 결심할 건지 그때 가서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어떤 사람으로 결정되느냐에 따라 판단하겠다는 것입니다. 김 전 위원장은 ‘개 사과 사진’ 논란이 불거졌던 2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24일에는 이준석 대표와 회동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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