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5개년 계획 첫해 전투 결승선 멀지 않아”..‘성과 결속’ 고삐 당겨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1/08 [10:48]

북한 “5개년 계획 첫해 전투 결승선 멀지 않아”..‘성과 결속’ 고삐 당겨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11/08 [10:48]

북한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해 성과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분발해 줄 것을 주민에게 주문했다.  

 

노동신문은 8일 정론 ‘관건적인 첫해 전투의 결승선이 멀지 않았다, 필승의 신심 드높이 용기백배하여 앞으로!’에서 “우리 인민이 소원하는 이상 사회는 결코 멀리에 있지 않다”라며 ‘첫해 성과 결속’의 고삐를 당겼다.  

 

이어 신문은 “당 제8차 대회가 설정한 5개년 계획 기간을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들의 식의주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효과적인 5년, 세월을 앞당겨 강산을 또 한 번 크게 변모시키는 대변혁의 5년으로 되게 하고 다음 단계의 거창한 작전을 연속적으로 전개하여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특히 “이해의 마감까지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2021년의 승리, 그것은 곧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구상이고 결심이며 오직 그것을 성취할 때만이 바라던 이상과 행복에로의 진일보를 이룩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오늘의 혁명 정세는 전당, 전국, 전민이 총궐기, 총매진하여 올해 전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5개년 계획 수행의 돌파구를 힘차게 열어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천만 인민이여, 순간도 헛되이 할 수 없는 천금 같은 일각일초가 흐른다”라고 강조했다.

 

첫해 성과를 내기 위해 신문은 일꾼, 당원, 청년 등 전 주민에게 자신의 역할과 본분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일꾼들에게는 “관건적인 첫해 전투의 성패는 전적으로 일꾼들에게 달려 있다”라며 “일꾼들은 당 결정 관철의 운명, 지역과 단위의 발전전도가 전적으로 자신들의 역할에 달려 있다는 비상한 자각, 당 앞에 다진 맹세를 뼈가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기어이 지키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안고 오늘의 돌격전에서 자신의 책무를 다하여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모든 일꾼들은 당의 기초축성 시기 일꾼들처럼 수령에 대한 고결한 충성심과 높은 실력을 겸비한 혁명의 지휘성원, 조국이 시련을 겪을 때 우리 당이 먼저 찾는 진짜배기충신이 되자”라며 “자기 부문과 단위에 내재되어 있는 비 혁명적이며 비 전투적인 낙후한 모든 것을 불살라버리고 대중을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에로 이끌어나가는 강력한 견인기가 되자”라고 덧붙였다.

 

당원들에게는 “기적이 일어나는 곳에 언제나 당원들이 있다”라며 “붉은 당기 앞에 다진 맹세를 언제나 심장 깊이 간직하고 2021년을 자랑찬 승리로 빛내이고 사회주의의 새로운 발전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노동당원의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자”라고 주문했다.

 

또 청년들에게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는 청년들의 것이고 청년들 자신의 손으로 당겨와야 하는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라며 “우리식 사회주의승리를 신념으로 간직한 열혈의 애국청년, 조국의 번영기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영예로운 사회주의건설자, 고상한 정신과 풍모를 갖춘 사회주의도덕과 문화의 참다운 주인이 되자”라고 주문했다.

 

신문은 “전국의 근로자들이여, 2021년의 승리를 위한 오늘의 돌격전은 우리들 자신과 후대들의 행복을 앞당기기 위한 보람 넘친 투쟁이며 애국의 피와 땀을 바쳐 조국의 번영과 승리를 앞당기는 것은 공화국 공민의 신성한 본분이고 도리이다”라며 “위대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순결한 양심과 헌신의 자욱만을 새겨가는 참된 공민이 되자”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전체 인민이여, 진할 줄 모르는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의 피 펄펄 끓이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제3차 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고 2021년을 영웅적 위훈과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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