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 학생들 “참 언론인으로 사셨던 이창기 선생님”..3주기에 앞서 묘역 정비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1/15 [16:08]

세움 학생들 “참 언론인으로 사셨던 이창기 선생님”..3주기에 앞서 묘역 정비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1/11/15 [16:08]

▲ 이창기 기자 묘역을 정비하는 세움 학생들.  © 김영란 기자

 

  © 김영란 기자


오는 18일은 본지 이창기 기자 3주기이다.

 

18일 오전 11시 마석모란공원에서 ‘민족언론인·진보통일운동가 이창기 동지 3주기 추도식’이 열린다.

 

이창기 기자 3주기를 앞둔 14일 오후 ‘어린이·청소년 단체 세움(이하 세움)’ 학생들이 마석모란공원의 이창기 기자 묘역을 정비하고 참배했다.

 

헌화할 꽃을 직접 골라 마석모란공원에 도착한 세움 학생들은 이창기 기자 묘역 주변 잡초를 직접 손으로 뜯고, 비석을 정성스레 닦으며 묘역 주변을 정비했다. 

 

묘역 정비를 마친 뒤 학생들은 헌화와 참배를 했다.

 

  © 김영란 기자

 

어렸을 때 이창기 기자를 본 적이 있다는 학생은 “볼 때마다 이창기 선생님은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당부하셨다”라며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학생은 “지금 언론을 보면 나쁘고 가짜 뉴스를 많이 만들며 제 역할을 못하는 데가 많다. 참 언론인으로 사셨던 이창기 선생님은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세움 학생들은 이창기 기자 묘역 정비에 이어 김승교 변호사 묘역도 정비하고 참배했다. 세움 학생들은 추석, 설 등의 명절을 비롯해 이창기 기자, 김승교 변호사 기일과 생일에 맞춰 묘역을 정비하며 참배하고 있다. 

 

▲ 세움 학생들은 김승교 변호사 묘역도 정비했다.   ©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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