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1월 19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11/19 [08:55]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1월 19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11/19 [08:55]

1. 이재명 “재난지원금 고집 않겠다”…”여야 합의해 대장동 특검 도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우리(여야)가 각자의 주장으로 다툴 여유가 없다”며 “지원의 대상과 방식을 고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그러면서 “전국민 재난지원금 합의가 어렵다면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에 대해서라도 시급히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와 야당이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반대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독단적 이미지만 강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과 관련해 “조건을 붙이지 않고 아무 때나 여야 합의해서 특검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곧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가 나올텐데 특검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겠나”라며 “자꾸 의심하니 깨끗하게 터는 차원에서라도 특검을 요구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2. 민주당-열린민주당, 합당 추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당 대 당 통합 추진에 합의했습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같은 가치를 가진 정당이라 통합은 자연스럽다. 대선 때까지 힘 합쳐서 달려가야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의석은 민주당이 169석, 열린민주당이 3석입니다.

 

3. 일본, 한국 경찰청장 독도 방문 이유로 한-미-일 공동회견 불참

 

17일(현지시간) 한-미-일 외교차관 3자 협의회를 한 뒤 열릴 예정이던 공동 기자회견이 일본의 불참으로 돌연 무산됐습니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일본 측이 우리 경찰청장 독도 방문 문제로 회견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지난 16일 현장 점검과 직원 격려 차원에서 독도와 울릉도를 방문한 바 있습니다. 일본이 한-미-일 협의 자리까지 한-일 갈등 현안을 끌고 간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은 “한-일 사이에서 해결돼야 할 일부 양자 간 이견이 있었으며 그 중 하나가 오늘 회견 형식의 변화로 이어졌다”면서도 3국이 매우 건설적인 회의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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