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연대는 오늘(23일) 결의문 '기득권 정치 모조리 갈아엎고 국민이 주인 되는 새 정치시대 열어내자!'를 수정하여 다시 올렸다.
다음은 전문이다.
※ 실무담당자의 낮은 이론수준과 주관적 판단으로 인해 회의에서 토론한 것과 다른 내용의 결의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결의문을 수정하여 발표하니 양해 바랍니다.
[결의문] 기득권 정치 모조리 갈아엎고 국민이 주인 되는 새 정치시대 열어내자!
내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국힘당, 그리고 두 당 후보 소식이 연일 언론을 뒤덮고 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코로나19와 경제난으로 고통 받는 국민을 위한 내용은 없고 오로지 권력을 잡기 위한 정쟁만 가득하다. 대체 그들끼리 주고받는 난타전이 우리 국민의 삶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그런 개싸움을 보며 우리 국민은 분노로 들끓고 있다.
친일독재의 후예인 국힘당은 이미 지난 대선, 지방선거,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았음에도 뻔뻔하게 다시 고개를 들이밀고 정권을 탈취하려 하고 있다.
그들은 오로지 미국과 일본, 적폐 기득권을 대변하며 표를 얻기 위해 정부여당을 닥치는 대로 공격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데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다.
현 정부여당 역시 하라는 개혁은 하지 않고 기득권을 누리고 있다.
이러라고 국민이 촛불을 들고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외쳤던가.
국민을 배신하고 민심을 외면하는 기득권 세력에게 또 속을 만큼 우리는 어리석지 않다.
이제 전선은 명확하다.
친미, 친일, 반통일, 반민중 세력인 국힘당과 민주당 등 기득권 세력과 국민의 싸움이다.
이대로라면 누가 집권하든 기득권을 위한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다.
국민의 뜻과 힘을 모아 새 정치를 창조해야 한다.
이에 우리는 내년 대선에서 기득권 세력을 심판하기 위한 집중 투쟁을 시작한다!
하나, 우리 주권을 유린하고 국민에게 고통을 강요하는 외세에 맞서 싸울 것이다.
감히 ‘승인’ 운운하며 노골적인 예속의 그물로 우리를 얽어매는 미국과 그에 충성하는 친미사대세력을 척결해야 한다.
아직까지 과거 만행을 반성하지 않고 호시탐탐 독도를 노리며 혐한 정책을 펴는 일본과 그에 편승한 토착왜구를 절멸시켜야 한다.
하나, 철저한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으로 국민이 주인인 자주, 민주 사회를 실현할 것이다.
국힘당, 정치검찰, 적폐언론 등 보수적폐세력을 완전히 척결해야 한다.
적폐청산을 주저하고 타협하며 적폐세력의 협조를 구하는 정부여당 역시 기득권의 일부다.
따라서 기성 정치권에 맡기지 않고 이제 국민이 직접 나서서 철저한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수행해 기득권 정치를 갈아엎고 국민이 행복한 새 세상을 만들 것이다.
하나, 기득권청산시민연대를 구성하고 ‘기득권 정치 청산 국민촛불’을 밝힐 것이다.
우리는 기득권 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이 주인 되는 승리의 그 날까지 결코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민생외면 밥그릇싸움 기득권정치 갈아엎자! 친미 친일 굴종외교 기득권정치 청산하자! 적폐청산 사회대개혁으로 새 정치 창조하자! 기득권정치 청산하고 국민이 정치와 개혁의 주인이 되자!
2021년 11월 23일 국민주권연대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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