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1월 30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11/30 [09:03]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1월 30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11/30 [09:03]

1. 이재명 "경제·민생 대통령 되겠다…윤석열, 소상공인 50조 지원 지금 당장 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제 대통령,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이 된 다음에 뭘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집권 여당 후보로서 지금 할 일을 하겠다”며 정치와 민주당을 개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50조원 지원 약속을 저도 받겠다”며 “(대통령에) 당선돼서 하는 게 아니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자”고 제안했습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도 “반드시 12월 2일 (내년 예산안 처리) 법정기한을 맞추겠다”며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액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표’ 예산인 지역화폐 발행 예산을 21조원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여야는 가상자산 수익 과세 시점을 2023년 1월 1일로 1년 유예하고,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실거래가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완화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국회 소위에서 통과시켰습니다.

 

2. 윤석열, 이준석이 반대한 이수정 교수 영입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조경태 의원 등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수정 교수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0대 남성 표심을 의식해 공개적으로 영입을 반대해왔던 인물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에 대해서도 “전투지휘 능력으로 실적이 있거나 이러지는 않다”며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소”라고 표현하며 “이제 김 전 위원장을 영입하려면 솟값을 쳐주는 정도가 아니라 모든 걸 더 얹어서 드려야 한다. 프리미엄을 얹어야 하고, 전권을 드려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3. 검찰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구속영장 청구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곽상도 전 의원은 대장동 개발 컨소시엄이 무산될 위기를 막아주는 대가로 화천대유로부터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수령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곽 전 의원의 구속이 정·관계 로비 수사의 신호탄이 될지, 수사 종결 수순이 될지 관심이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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