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공화국영웅’인 김영주에게 깊은 애도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2/15 [11:36]

김정은 위원장, ‘공화국영웅’인 김영주에게 깊은 애도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12/15 [11:36]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4일 김일성 주석의 동생 김영주(101세)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화환을 보냈다고 노동신문이 15일 전했다. 

 

1920년생인 김영주는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과 ‘공화국영웅’ 칭호를 받았으며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을 지냈다.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에 서명했으며, 성명 이행을 위해 설치한 남북조절위원회 북측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신문은 “김영주 동지는 당과 국가의 중요 직책에서 오랫동안 사업하면서 당의 노선과 방침을 관철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 우리 식의 국가사회제도를 공고 발전시키는 데 공헌하였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날 ‘김일성상계관인’이며 인민예술가인 엄하진 전 주체음악예술발전관 관장 사망에도 깊은 애도를 표하며 화환을 보냈다고 한다.

 

북한의 문화예술 부문 최고의 상훈인 ‘김일성상계관인’ 칭호를 받은 엄하진과 관련해 신문은 “우리 당의 품속에서 재능 있는 작곡가, 창작지도 일꾼으로 성장한 엄하진 동지는 수십 년간 노래 ‘우리 수령님’, ‘우리는 잊지 않으리’, ‘조선노동당 만세’를 비롯한 시대의 명곡들을 수많이 창작함으로써 주체음악예술발전에 이바지하였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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