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10주기 맞아 ‘중앙미술전시회’ 열어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2/16 [11:35]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10주기 맞아 ‘중앙미술전시회’ 열어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12/16 [11:35]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을 기리는 ‘중앙미술전시회’를 개막했다.

 

노동신문은 16일 “김정일 동지 서거 10돌에 즈음한 중앙미술전시회가 개막되었다”라며 “개막식이 15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진행되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전시회장에는) 김정일 동지의 고귀한 혁명 생애와 위인적 풍모를 조선화, 유화, 아크릴화 등으로 훌륭히 형상한 영상미술작품들이 모셔져 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영도 밑에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과 염원이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모습을 담은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개막식에는 승정규 문화상을 비롯해 조경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관계부문 일꾼들, 평양 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했다.

 

승정규 문화상은 개막사에서 “김정일 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으로 이어온 지난 10년간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 장병들이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계시어 주체혁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철의 진리를 심장 깊이 간직한 나날이었다”라고 말했다. 

 

전시회에는 아크릴화 ‘조선아 너를 빛내리’, ‘눈 내리는 다박솔초소를 찾으시어’, ‘초도의 병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소’, ‘북변의 방목공들과 함께’, 조선화 ‘꺼질 줄 모르는 당 중앙의 불빛’, ‘장군님과 성강의 노동계급’, ‘장군님 정녕 못 가십니다’, 유화 ‘피눈물이 흐르는 김일성광장’, ‘검덕의 광부들과 함께 몸소 인차를 타시고’, ‘농촌현지지도의 길에서’ 등의 작품이 전시됐다.

 

신문은 또 “전시회장에는 이 밖에도 조선화 ‘새 거리의 아침’, 유화 ‘전변된 삼지연시’를 비롯하여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영도 아래 나날이 변모되는 내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보여주는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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