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2월 31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12/31 [09:30]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2월 31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12/31 [09:30]

 1. 박근혜 대통령 결국 사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년 특별사면으로 31 0시에 석방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2년을 선고받으나 이번 사면에 따라 4 9개월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징역 17 3개월과 벌금 150억원을 면제받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강남 삼성서울병원에서 6주간 입원치료를 더 받을 예정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전날 옥중 서신집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을 공개했습니다. 이 책에는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그 모습을 반드시 드러낼 것이라며 자신의 탄핵이 부당하다고 주장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사면에 반대하는 1006개 시민사회단체는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가 시작됐던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일대에서박근혜 사면 반대·문재인 정부 규탄 시민발언대를 열었습니다. 이들은문재인 정부가 촛불시민에 의해 탄핵된 국정농단의 주범 박씨의 사면을 강행해 촛불을 배신했다반드시 역사적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크게 환영한다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이 회복되면 한번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2. 김진욱 공수처장 "윤석열 통신기록 조회는 사찰 아닌 합법"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부인 김건희씨의 통신기록 조회와 관련해사찰이 아니다. 본질은 가입자 정보조회라며법에 의해 청구해서 받았기 때문에 전혀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고발사주 의혹 사건) 피의자, 핵심 관계자와 통화한 상대가 번호로만 나오는데, 그 번호가 윤 후보자 번호였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처장은 그러면서검찰과 경찰도 조회했는데 왜 공수처만 사찰이라고 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명백한 합법 행위라며야당 탄압 주장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자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후보가 검찰 수장으로 있는 동안에 검찰이 제공받은 통신자료조회도 282만건이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 중인 윤석열 후보는 공수처를 향해 이거 미친 사람들 아니냐며 “공수처장을 구속 수사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무릎을 꿇고 살기보다는 차라리 서서 죽겠다”, “투쟁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3. 이재명 집권하면 실용내각 구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집권을 하게 되더라도 진영을 가리지 않고 협치정부, 통합정부, 실용내각 쪽으로 가려고 생각한다최대한 좋은 인재를 진영을 가리지 않고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국정운영도 사람을 가리지 말고, 정책 출처와 연원을 가리지 말자가능하면 선거 과정에서 연합을 한다면 훨씬 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등에게 연대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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