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월 4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2/01/04 [08:50]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월 4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2/01/04 [08:50]

 1. 국민의힘 선대위, 김종인 빼고 총사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제외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원이 3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직속의 새시대준비위원회 김한길 위원장과 신지예 수석부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김기현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도 물러났습니다. 이날 선거운동 일정을 전면 중단했던 윤석열 후보는 “오롯이 후보인 제 탓이고 제가 부족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국민의힘의 혼란한 상황은 김종인 위원장이 선대위 전면개편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이 급박하기 때문에 누구 하나 저질러서 발동을 걸지 않으면 시간이 너무 끌어질 것 같아서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에게 "우리(선대위)가 해주는 대로만 연기만 좀 해달라고 말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4일에도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선대위 개편을 위한 후속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선대위 개편 결과에 따라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정리를 요구해 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복귀 여부를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이재명윤석열 제안하면 대장동 토론 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이 대장동 의혹에 국한된 토론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주장 자체가 매우 비상식적이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제 입장에서는 받을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정치인으로서 100% 공공개발 이익을 환수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 비록 국민의힘의 방해 때문이었어도 책임은 같이 지는 것이라면서도 국민의힘이 저를 비난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오히려 상대 후보(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안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더 비중이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100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을 촉구하는 대정부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민주당은 결의안에서 소상공인 보상을 위해 자영업자 선 지원, 사각지대 해소, 한국형 PPP(고정비 상환감면 대출 제도), 100조원 추경 편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3. 유엔 안보리 5개국 정상, ‘핵전쟁 방지 공동성명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핵무기 보유 5개국 정상들이 핵전쟁 방지와 군비 경쟁 금지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5개국 정상들은 성명에서핵무기 보유국 간의 전쟁 방지와 전략적 위험 감소를 우리의 최우선 책임으로 간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동성명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러 갈등, 대만을 둘러싼 미-중 대결 등 긴장 국면에서 나와 주목됩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러는 오는 10일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회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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