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과업 승리를 위해 일꾼과 주민에게 강조하는 것은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1/07 [14:45]

북한이 올해 과업 승리를 위해 일꾼과 주민에게 강조하는 것은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2/01/07 [14:45]

▲ 노동신문은 7일 북한의 각 단위에서 전원회의 사상과 내용에 대한 학습을 강조하는 기사를 다수 보도했다. 

 

북한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이하 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해 대규모 집회를 통해 분위기를 띄우는 한편 주민들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원회의 결론과 보고에 대한 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북한은 최고지도자의 문헌이나 연설 그리고 당의 주요한 회의에서 나오는 내용에 대해 늘 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학습을 통해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야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북한 특유의 사업방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북한의 노동신문은 7일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철저히 하기 위한 궐기대회가 평안북도와 량강도에서 6일 각각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5일에는 평양시에서 궐기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노동신문은 사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의 강령적 문헌들을 깊이 학습하자’를 비롯해 많은 기사에서 전원회의 학습을 강조했다.

 

사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는 2022년을 혁명 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의 개시를 선언하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 발전을 강력히 추동할 전략적 방침을 제시한 역사적인 회의”라고 짚었다.

 

이어 “지금 전당적, 전사회적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강령적인 결론과 역사적인 보고를 깊이 연구체득하기 위한 학습열풍이 세차게 일고 있다”라며 “전당과 온 사회에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혁명사상만이 꽉 차 넘치고 총비서 동지의 구상과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움직이는 자각적 일치성, 행동의 통일성이 확고히 실현될 때 우리에게는 못해낼 일이 없고 이루지 못할 대업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전원회의 문헌에서 제시한 사상을 깊이 체득하는 것은 올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선결 조건이라며 철저히 학습할 것을 주문했다. 

 

사설은 모든 일꾼과 당원, 근로자에게 주동적인 학습자가 되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결론과 보고에서 제시한 사상이론과 과업을 자자구구 깊이 학습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앞에 나선 정책적 과업을 완전히 정통할 것 ▲일꾼들과 당원들은 전원회의 문헌에 제시된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는데 앞장설 것 ▲당조직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일 것’을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노동신문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는 것은 올해 전투 승리의 선결 조건’이라는 큰 제목 아래 학습과 관련한 다양한 기사를 게재했다. 

 

먼저 ‘학습열이자 드높은 혁명열, 투쟁열’이라는 기사에서는 “사상이 혁명의 원동력이라면 학습은 사상을 더욱 벼려주는 위력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원회의에서 발표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결론과 보고를 깊이 학습해야 지난해의 성과와 경험, 부족점과 중요한 교훈, 그 해결방책, 올해 사업의 중심방향과 원칙적 문제, 투쟁목표와 정책적 과업, 수행 방도에 대하여 정확히 알 수 있다며 모든 단위에서 다른 사업에 앞서 ‘학습열풍’을 일으켜야 한다고 짚었다.

 

기사는 “학습은 우리 당의 사상과 노선은 과학이고 승리라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게 하는 중요한 고리”라면서 “시련과 난관에 부닥치고 방대한 일감이 제기되는 때일수록 당의 사상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열풍을 일으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신문은 ‘실천의 위력한 무기’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일꾼들부터가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자신의 뼈와 살로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학습하고 있다”라면서 주철남 평앙북도당위원회 비서의 말을 소개했다. 

 

주 비서는 “지금 우리 도의 모든 일꾼들이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의 사상을 깊이 체득하기 위하여 시간을 쪼개가며 학습하고 또 학습하고 있다. 자신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실지 사업능력과 실적으로 평가받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새해의 첫 시작부터 잡도리를 완전히 새롭게 해나가려는 우리 일꾼들의 정신 세계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기사는 “일꾼들은 혁명의 지휘 성원”이라며 “해당 부문, 해당 단위의 사업이 잘되는가 잘되지 못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부문과 단위사업을 책임진 일꾼들이 당의 노선과 정책으로 얼마나 철저히 무장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라며 일꾼들에게 있어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사는 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자자구구 학습할 것을 일꾼들에게 주문했다. 

 

이어 신문은 ‘진수를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라는 기사에서 학습에서 중요한 것이 당정책의 진수를 깊이 파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는 “대오의 기수이며 혁명의 지휘 성원인 일꾼들부터가 당의 의도가 무엇인지 원리적으로 깊이 깨달을 때 당정책관철을 위한 작전과 조직사업을 면밀하게, 실속있게 짜고들 수 있으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내밀 수 있다”라면서 진수를 파악하는 것을 기본에 두고 학습할 것을 강조했다.

 

그 외에도 신문은 ‘학습도 전투다’, ‘각급 당조직들에서 문헌 학습 집중적으로 진행’이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학습하는 각 단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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