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월 19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2/01/19 [09:06]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월 19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2/01/19 [09:06]

1. 윤석열, ‘무속’ 논란 일자 네트워크본부 해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건진법사’로 불리는 무속인이 후보 일정과 메시지, 인사 등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논란이 커지자 그가 일했던 선거대책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를 해산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후보는 후보 경선 토론에서 손바닥에 ‘임금 왕(王)’자를 적고, ‘천공스승’ 멘토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네트워크본부 해산은) 실제 샤머니즘 정치가 이뤄져 있다는 고백과 같다”면서 “비선실세, 제2 최순실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국가의 주요 의사결정을 무당과 무속에 의존하는 이런 국가 결정권자가 있다고 한다면 대단히 위험하고 불안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윤핵관은 무당이고 왕 윤핵관은 부인 김건희”라고 주장했습니다.

 

2. 이준석 “‘안희정 편’ 김건희, 2차 가해 성립 어려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가 7시간 통화 녹음 파일에서 “안희정 편”, “안희정이 불쌍하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사적인 통화 내용으로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표현은 성립하지 쉽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당 차원의 공식 사과도 없었습니다.

 

신지예 전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김씨의 발언을 2차 가해로 보지 않는다면서도 “2차 가해로 여겨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김건희씨가 피해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정 경기대 교수는 “안희정 사건 피해자님께 머리숙여 사과드린다”면서 선거대책본부 산하 여성본부 고문직을 사퇴했습니다.

 

3. 이재명 “대통령 4년 중임제 필요...개헌 합의시 임기 1년 단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책임정치를 하려면 4년 중임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5년은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데 결과를 볼 수 없다”며 “재선이 있어야 실질적 중간평가가 되며 최선을 다하는 국정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그러면서 “합의가 가능하면 임기 1년을 단축하더라도 그런 방식의 개헌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4. 민주당 “이재명-윤석열 TV 토론, 27일에”...국민의힘 “31일 저녁에”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첫 TV 토론을 오는 27일 오후 10시부터 120분간 지상파 방송3사 주관으로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토론이 27일로 결정됐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전 세대가 모이는 설 전날(31일) 저녁 시간이 적합하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양당은 설 연휴 ‘전’ TV 토론 개최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후보 측이 토론 준비가 부족해서 TV 토론 시기를 미루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