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 “북한, 25일 오전 미사일 2발 발사”..사거리, 속도 분석 중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1/25 [13:54]

군 당국 “북한, 25일 오전 미사일 2발 발사”..사거리, 속도 분석 중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2/01/25 [13:54]

북한이 25일 오전 기종이 파악되지 않은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오전 북한이 순항미사일 두발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가 분석이 필요하지만 (북한) 내륙에서 상당 부분 비행한 걸로 추정된다”라면서, “동해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군 당국은 구체적인 발사 시간과 방향, 사거리와 속도 등은 분석 중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한미는 정보자산 탐지 정보를 바탕으로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5번째이다.

 

군 당국이 예상한 대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순항미사일이라면 지난해 9월 이후 약 넉 달 만이다. 

 

북한은 지난해 9월 13일 “우리 국가의 영토와 영해 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 비행궤도를 따라 7,580초를 비행하여 1,500㎞ 계선의 표적을 명중했다”라며“이 과정에 세부적인 부분 시험들과 수십 차례의 발동기 지상분출 시험, 각이한 비행시험, 조종유도시험, 전투부 위력 시험 등을 성과적으로 마쳤다”라고 밝혔다.

 

당시에 북한은 11일, 12일 새로운 순항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한미 군 당국이 발사 당시 포착을 하지 못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