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가 30일 오전 “북한이 오늘 오전 7시 52분쯤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약 800km, 고도는 약 2,000km라고 밝혔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올해 7번째이다.
북한은 올해 극초음속미사일 2회, 철도기동미사일 1회, 전술유도탄 1회, 장거리순항미사일 1회, 지대지 전술유도탄 1회 시험발사를 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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