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프랑스 요청으로 또 유엔 안보리 열린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2/03 [10:08]

미국, 영국, 프랑스 요청으로 또 유엔 안보리 열린다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2/02/03 [10:08]

유엔 안보리가 4일(이하 현지 시각) 비공개회의를 열고 북한의 화성-12형 시험발사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의소리(VOA)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비공개회의를 3일 개최하자고 요청했으나 2월 안보리 의장국인 러시아가 4일로 회의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유엔 안보리는 1월에만 두 번 회의를 열었다. 하지만 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한 어떤 성명이나 의견을 채택하지 못했다. 

 

유엔 안보리의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에 대한 성명 채택 또는 대북제재를 반대하기 때문이다.

 

이번 안보리 회의에서도 어떤 결론이 날지 예측하기는 어렵다. 

 

다만 일각에서는 안보리 의장국인 러시아가 미국의 요청보다 하루 늦게 회의를 소집한 것 자체가 러시아의 분위기를 알려준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과 함께 북한 관련해 어떤 결의나 제재도 반대할 의사가 있기에 회의 자체를 하루 늦춘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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