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각 동맹은 대단히 위험한 전쟁 동맹

윤석열 정권의 등장이 일본의 재침 야망에 날개 달아줘

신은섭 통신원 | 기사입력 2022/04/18 [17:20]

한미일 3각 동맹은 대단히 위험한 전쟁 동맹

윤석열 정권의 등장이 일본의 재침 야망에 날개 달아줘

신은섭 통신원 | 입력 : 2022/04/18 [17:20]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이하 민족위)는 18일 오전 11시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요구하는 ‘전쟁 반대 평화 수다’(이하 ‘평화 수다’)를 진행했다.

 

‘평화 수다’에 출연한 신은섭 민족위 정책위원장은 “한미일 3각 동맹이 어떻게 위험한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지금 사실상 한미일이 연합해 군사 훈련을 하고 있다. 12일에 미 7함대의 항공모함 링컨호가 들어와 일본 해상자위대와 함께 훈련했다. 탄도미사일 요격을 목적으로 하는 훈련이었다. 지금 진행 중인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존재 자체로 대단히 위험한 선제타격, 전면전 계획인 작전계획 5015를 연습하는 훈련이다. 훈련이 자칫 실제 전쟁으로 비화할 수 있다. 동북아 정세를 상당한 수준으로 긴장시키고 있다. 이것이 한미일 3각 동맹의 현황”이라고 답했다.

 

다른 출연자인 최수진 대학생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쟁을 일으킨 나라 미국이 3각 동맹을 계속 얘기한다. 전쟁광 윤석열 당선자도 그런다. 이런 모습이 3각 동맹의 위험성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자위대가 들어올 수 있다고 말하는 게 분노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사회자는 두 사람의 앞선 발언을 받아 “일본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용하려 한다. 어떻게든 이 전쟁을 이용해 동북아, 한반도에 진출하려는 목적이 있다. 윤석열이 ‘유사시 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올 수 있다’라면서 일본의 재침 야망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겨울에는 미일 연합공군훈련, 한미 연합공군훈련이 같은 시기에 있었다. 사실상의 한미일 연합훈련이었다. 이번에는 해상 훈련을 사실상 함께했다. 8월에는 육군 훈련까지 할 것 같다”라며 한미일 3각 동맹이 차츰 진전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한미일 3각 동맹을 한마디로 규정해 달라는 사회자의 요구에 최수진 대학생은 “폐기해야 할 쓰레기”라고 답했고, 신은섭 정책위원장은 “전쟁 동맹”이라고 답했다.

 

한편 오늘 ‘평화 수다’에서는 윤석열의 인사 참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그림 퀴즈, 3행시 짓기(제시어는 전쟁광, 바이든) 등의 순서도 진행되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