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4월 19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2/04/19 [08:50]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4월 19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2/04/19 [08:50]

1. 문 대통령개혁은 검경 입장 떠나 국민 위한 것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의검찰 수사권 분리법안 추진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의를 반려하고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 총장을 만나 “개혁은 검경의 입장을 떠나 국민을 위한 것이 돼야 한다국회의 입법도 그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국민들이 검찰의 수사 능력을 신뢰하는 것은 맞지만 수사의 공정성을 의심하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장은 문 대통령과의 면담 후 사의를 철회했습니다. 전국 고검장들은 “앞으로 총장을 중심으로 국회 논의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법안의 문제점을 충분히 설명드리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대체로 문 대통령이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분석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한편 경찰관 53000여명이 소속된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따라 수사와 기소 분리가 필요하다며 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 지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2. 한덕수정호영 검증 단계서 문제 있다는 것 알고 있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의아빠찬스논란과 관련해검증 단계에서 다소 간의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그러면서도 검증 단계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이 다시 한번 팩트로서 인사청문회나 언론 등을 통해 검증돼야 한다고 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정 후보자에 대한 사퇴론이 나옵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국민의 일반적 눈높이에서 바라볼 때 쉽게 납득하기 힘든 게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도 억울하더라도 자진사퇴해주시는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정 후보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 특혜 의혹에 대한 경북대의 감사 요청서를 접수 받고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3.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선언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18일 합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다당제 실현과 양당 체제 극복을 주장하며 창당한 국민의당은 사실상 국민의힘에 흡수됐습니다. 두 당의 합당으로 국민의힘 의석수는 113석으로 늘어났습니다.

 

4. 한미 북핵수석대표대북 관여 노력 계속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난 뒤 “한·미의 최우선적인 정책과제로 대북 관여 노력을 계속해나가기로 했다북한이 핵실험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등 고강도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행위를 강행할 경우 한·미는 물샐틈 없는 공조를 바탕으로 유엔 안보리 등에서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김 특별대표는 우리는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어디서든 아무 조건 없이 (북한을) 만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는 18일부터 9일 동안 상반기 연합지휘소훈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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