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4월 21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2/04/21 [09:41]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4월 21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2/04/21 [09:41]

1. 정호영, 업무관련 없는 기관 회의 11번 참석하고 3200만원 받아한동훈, 강남 아파트 편법 증여의혹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경북대병원 진료처장(부원장) 시절 업무 관련성이 없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비상임이사로 활동하면서 회의에 11번 참석하고 3200만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한겨레>가 보도했습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환경부 산하 전문 연구기관으로 비상임이사 자격 기준에관련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를 명시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검사 임관 전인 1998년 어머니로부터 매매 대금 1억원을 빌려 근저당권을 설정한 서울 서초구 신반포청구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사실상 어머니 돈으로 매매 대금을 치러 편법 증여의혹이 제기됩니다. 한 후보자는 이 아파트를 매각해 14950만원 이상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인수위가 정 후보자와 한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할 경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이 부결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 민형배, 민주당 탈당…’검찰 수사권 분리입법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민 의원의 탈당은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당초 예상과 달리 검찰 수사권 분리입법에 신중론을 취하자 안건조정위원회 통과 성원을 맞추기 위해 이뤄진 것입니다. 민 의원은 수사·기소 분리를 통한 검찰 정상화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을까 싶어 용기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민 의원을 포함한 안건조정위원회 구성 요구서를 법사위에 제출했습니다.

 

3. 문 대통령퇴임 후 보통 시민으로 살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낙연·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직 국무위원과 대통령 자문기구 및 대통령 소속 위원장 등과 오찬을 하며 “(퇴임 뒤) 잊혀진 삶을 살겠다고 했는데, 은둔 생활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현실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보통 시민으로 살겠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4. 전장연인수위 답변 미흡”…출근길 지하철 시위 재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장애인 정책이 미흡하다며 21일부터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인수위에서 브리핑한 장애인 정책은 장애인 차별을 철폐하기는커녕 21년째 외치고 있는 장애인들의 기본적인 시민권을 보장하기에 너무나 동떨어지고 추상적인 검토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또 인수위의 장애인 정책에 탈시설 대책이 하나도 없고,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와 장애인 콜택시 확대 등에 대해서도 미온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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