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 친서 교환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4/22 [10:05]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 친서 교환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2/04/22 [10:05]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친서를 교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일 보낸 친서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1일 회답 친서를 보냈다고 전했다. 

 

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은 친서에서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북남 수뇌들이 손잡고 조선반도(한반도)의 평화와 북남 사이의 협력을 위해 노력해온 데 대하여 언급하고 퇴임 후에도 북남 공동선언들이 통일의 밑거름이 되도록 마음을 함께 할 의사를 피력하였다”라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친서에서 “북남 수뇌들이 역사적인 공동선언들을 발표하고 온 민족에게 앞날에 대한 희망을 안겨준 데 대해 회억”하면서 “임기 마지막까지 민족의 대의를 위해 마음 써 온 문재인 대통령의 고뇌와 노고에 대하여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통신은 “북남 수뇌분들께서는 서로가 희망을 안고 진함 없는 노력을 기울여나간다면 북남관계가 민족의 염원과 기대에 맞게 개선되고 발전하게 될 것이라는 데 대해 견해를 같이하시면서 호상 북과 남의 동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시었다”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 교환은 깊은 신뢰심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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