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4월 25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2/04/25 [07:47]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4월 25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2/04/25 [07:47]

1. 민주당, 한덕수 청문회 연기 요청…”검증 자료 안 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검증 자료를 주지 않는다며 국민의힘에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연기를 요구했습니다. 인사청문특위 민주당 간사인 강병원 의원은이 상태로 청문회에 참여한다는 것은 허술한 검증에 들러리 서는 꼴이라 25일 예정된 청문회에 참여할 수 없다며 불참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국무총리에서 물러난 뒤 2017~2022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고문으로 재직하면서 총 197748만원을 받는 등 고액 연봉과 각종 이해충돌 논란, 주택임대 논란, 대기업과의 미술품 거래 논란 등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2. 여야, 박병석검찰 수사권중재안 수용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시한 검찰 수사권 분리중재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박 의장의 중재안에는 검찰의 직접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되 직접수사권은 6개월~1년가량 한시적으로 유지하고, 현재 검찰의 직접수사 범위인 6대 범죄 가운데 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에 대한 수사권을 경찰에 이관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나머지 부패·경제 범죄에 대한 수사권은 추후 중대범죄수사청이 설치되면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중재안은 경찰이 송치한 사건에 대한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남겨둬 논란이 예상됩니다.

 

한편 김오수 검찰총장을 비롯한 대검 차장검사, 전국 고검장 등 검찰 지휘부는 여야가 중재안을 수용하자 일제히 사직서를 내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다가 검찰과 지지자들이 반발하자 우려한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여야 합의안에 대해 당 최고위원회에서 재검토하겠다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3. 윤 당선인 대통령 관저, 김건희 답사 뒤 외교 장관 공관으로 결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관저로 서울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을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통령 관저로 외교부 장관 공관을 검토하게 된 배경에는 윤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씨의 현장 답사가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인수위 측은육군참모총장 공관이 47년 된 건물이다 보니 비도 새고 거의 재건축을 해야 하는 수준이라며 입주 결정을 철회한 바 있습니다.

 

4. 박영선, 서울시장 불출마 결정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홍준표, 경기지사 후보 김은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시장 선거 불출마를 결정했습니다. 박 전 장관의 불출마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6·1 지방선거 경선 결과 대구시장 후보로 홍준표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경지지사 후보로는 김은혜 의원이 유승민 전 의원을 꺾고 선출됐고, 강원지사 후보로는 김진태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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