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외무성, “북러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 열어놓은 북러 정상회담”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4/25 [09:46]

北외무성, “북러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 열어놓은 북러 정상회담”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2/04/25 [09:46]

북한 외무성이 북러 정상회담 3주년을 맞이해 정상회담의 의미를 부각하고 북러 친선관계는 더욱 공고해지고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 외무성은 24일 홈페이지에 ‘조로(북러)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은 역사적 사변’을 게재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9년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했으며, 4월 25일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외무성은 3년 전 북러 정상회담의 의의를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조로 친선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승화발전시킬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역사적인 상봉과 회담에서는 쌍무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며 조선반도(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여정에서 전략적 의사소통과 전술적 협동을 강화할 데 대한 합의가 이룩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외무성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첫 방문이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북러 친선관계의 굳건함을 과시하고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는 데서 전환적 계기를 열었다고 강조했다. 

 

외무성은 “오늘 조로관계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도전과 압력 속에서도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지향과 이익에 부합되게 끊임없이 공고 발전되고 있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자주와 정의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외무성은 “우리의 벗이며 친선적인 이웃인 러시아와의 친선 협조 관계를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공화국 정부의 변함없는 입장”이라며 “조러관계의 전통과 역사는 두 나라 인민이 함께 마련한 고귀한 성과들과 더불어 더욱 공고하게 다져질 것이며 끊임없이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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