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 진보당 강북구의원 후보 “주민이 주인 되는 정치 실현하겠다”

유승재 통신원 | 기사입력 2022/05/03 [18:57]

김은주 진보당 강북구의원 후보 “주민이 주인 되는 정치 실현하겠다”

유승재 통신원 | 입력 : 2022/05/03 [18:57]

▲ 김은주 진보당 강북구 의회 후보가 3일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 유승재 통신원

 

김은주 진보당 강북구의회 후보가 3일 서울 강북구청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김은주 후보는 “정치인이 주인이 아닌 주민이 주인 되는 정치”를 강조하며 “주민직접정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뭉치면 주인으로 대접받고, 흩어지면 표로만 취급받는다”라며 “주민이 뭉쳐서 직접 정치를 해야 무시당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김은주 후보는 “지난해부터 1,000명이 넘는 분들에게 주민요구안을 받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의원에 출마했다”라며 “주민이 강북구에 필요한 일을 직접 결정하는 주민대회를 개최하자”라고 제안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북구 노점상연합, 아르바이트 노동자, 건설 노동자, 버스 노동자, 청년, 여성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했다.

 

▲ 김은주 후보.  © 유승재 통신원

 

한편,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지역 후보 단일화를 합의했다. 김은주 후보는 강북구 다 선거구(삼각산동, 삼양동, 송천동)의 진보단일후보이다. 

 

아래는 김은주 후보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정치인이 주인이 아닌 주민이 주인 되는 정치! 

강북구의 주민직접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합니다.

 

국민주권시대, 정치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유명한 정치인입니까.

 

돈 많고 힘 있는 사람입니까.

 

평범한 사람들이. 소박하고 성실한 서민이 정치의 주인인 세상은 언제 올 수 있을까요?

 

정치인은 권력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정치인은 국민이 시키는 일을 하는 심부름꾼입니다.

 

정치인은 주민이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지, 주민 위에 군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뭉치면 주인으로 대접받고, 흩어지면 표로만 취급받습니다. 주민이 뭉쳐서 직접 정치를 해야 무시당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나서서 주민이 하는 정치를 만들면 됩니다. 바로 주민직접정치입니다.

 

우리 개개인의 힘으로는 민원 하나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힘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요구를 실현할 장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모이면, 우리가 힘을 가집니다. 그래서 강북주민대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강북주민대회는 강북구 주민들이 직접 강북구에 필요한 일을 결정하는 주민총회의 장입니다. 

 

구청이 정해준 소소한 자치예산을 결정하는 수준이 아니라 주민 공론장을 만들어 주민토론을 하고, 강북구 문제를 주민이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자리입니다.

 

진보당 강북구위원회는 작년 10월부터 주민요구안을 받아 주민이 필요한 일을 직접 주민과 함께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1,000분이 넘는 소중한 강북구 주민의 요구를 직접 받아안고 해결하기 위해 강북구 구의원 후보로 출마하려고 합니다.

 

이제 주민이 직접 정치를 합시다. 직접 정치로 주민에게 권력을! 주민이 직접 정치하는 정치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강북주민 모두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정치! 

 

낡고 부패한 적폐세력도, 말만 앞서는 기득권 세력도 아닌 주민이 주인이 되어 새로운 직접정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2022년 5월 3일

강북구 구의원 다선거구(송천동 삼양동 삼각산동) 후보 진보당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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